[시사매거진/전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시설재배지에 필요 이상의 양분이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물과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주요 작물 3종의 관비처방서를 추가 발급한다.이번에 추가로 관비처방서를 제공하는 작물은 멜론, 가지, 상추 3종이다.이미 관비처방서가 발급되고 있는 작물은 딸기, 오이, 애호박, 토마토, 풋고추, 단고추, 수박, 참외, 배추, 열무 등 10작물이다.이번 관비처방서 확대 발급으로 총 13작물, 시설 토경재배지의 76.7%에 대한 관비처방이 가능하게 됐다.관비처방서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
IT과학
하태웅 기자
2021.10.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