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남대학교가 데이터 과학을 다룰 전문대학원을 개원한다.전남대는 오는 5월 3일 ‘데이터 사이언스대학원’ 개원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데이터 사이언스대학원(원장 김수형)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 분야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의료, 에너지, 농업, 문화, 예술, 기상,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분석,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하게 된다.이로써 전남대는 지난 2019년 9월 AI융합대학 신설에 이어, 전문대학원까지 개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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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화 기자
2022.05.03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