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산림청은 지난 3년간(’21~’23년) 발달장애, 치매, 우울증을 겪고 있는 국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원치유 프로그램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정원치유 프로그램은 정원의 다양한 기능과 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증진시키는 활동이다.산림청에 따르면 정원치유 참여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활력, 삶의 만족도, 외로움, 마음챙김, 스트레스, 치료동맹 등 한국형 정신건강 평가도구 8종과 뇌파, 심박수 등 생체신호 2종을 측
사회
박희남 기자
2024.02.20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