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BS '꼬꼬무'에서는 '딱 한 번만 더-유괴범의 모래성' 편이 방송된다.때는 1990년 6월 25일, 아끼는 노란 우산을 쓰고 유치원에 간 여섯 살 민지.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하원 시간에 민지가 나오지 않았다. 기다리던 엄마가 유치원 교사에게 민지의 행방을 묻자 충격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누군가 민지의 엄마를 사칭해 집에 급한 일이 생겼으니 아이를 일찍 보내달라고 전화를 했고, 유치원 교사는 별다른 의심 없이 민지를 하원시켜 버린 것이다. 그렇게 민지가 사라져버렸다.피 말리는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 전화 한 통이 걸려왔
27일 방송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10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배우 이유리-고은아, ‘인턴 가이드’ 김종현이 뭉친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첫 날 일정을 모두 마친 5인방은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매운 어묵과 마늘 보쌈으로 환상적인 저녁 식사를 한다. 식사 준비로 고생한 고은아는 맛있게 먹는 멤버들의 모습에 뿌듯해 하는가 하면, 이유리에게 “언니를 만나면 소원을 얘기할 게 있었다”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눈앞에서 보고 싶었다. 소맥 한 번만 만들어주면 안 돼?”라고 즉
27일 방송되ㅣ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7회에서는 갑오징어 게임 국어편을 진행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이날 국어 일타강사 김민정은 '상황 맥락 파악하기' 수업을 이어간다. 김태균, 이장준은 "자기야, 춥지 않아?"라는 질문에 극과 극 답변을 내놓고, 김민정이 "'아이둘 아빠'와 '아이돌 오빠'의 차이다"라고 정리해 감탄을 자아낸다.이후 0재단은 놀부와 흥부를 주제로 2대 2 토론 수업을 시작한다. 이때 흥부의 변호를 맡은 김태균이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6회는 ‘개가수 특집’으로 심형래, 조혜련, 김원효, 김미려, 이상호&이상민, 옹알스 조준우&조수원&최기섭&채경선이 등장한다.이날 조혜련은 가수들이 사용하는 개인 인이어까지 지참해 폭소를 유발한다. 하지만 노래 실력만큼은 여느 가수 못지않은 무대를 선보이며 환호받는다고.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에게 자주 불러줬다던 안치환 ‘사랑하게 되면’으로 개그계 사랑꾼다운 면모를 자랑한다.그런가 하면 김미려는 부캐릭터 록커 ‘박규’로 변신해 신성우 ‘서시’를 열창한다. 김미려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도경수와 이세희가 김금순과 함께 ‘코믹 바이브’가 제대로 터지는 ‘사이다 식사 회동’을 선보인다.수목드라마 ‘진검승부’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지난 7회에서 진정(도경수)이 신아라(이세희)와 의기투합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김태호(김태우)의 죄를 밝혀내는 기상천외한 복수전이 담겼다. 진정은 신아라, ‘진정 패밀리’와 힘을 합쳐 김태호의 죄를 입증할 부검의 정재훈(배제기)을 위기에서 구해냈던 상황. 이어 진정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1회에서는 ‘안주 먹방 특집’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방송인 신기루가 랜선 여행에 참여한다.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이 대한민국 최대의 난제 중 하나인 탕수육 ‘부먹’과 ‘찍먹’을 뛰어넘을 논쟁을 촉발시켰다. 이는 바로 새우 껍질을 까서 먹는지, 껍질째 통으로 먹는지에 대한 ‘깐먹’과 ‘통먹’ 논쟁.이날 랜선 여행에서 대리 여행자 ‘마츠다 부장’은 일본 오사카의 ‘로바타야키 맛집’을 소개해 모두의 군침을 돌게 했다. 로바타야키는 해산물, 채소,
'얼어죽을 연애따위' 최시원, 이다희 박력 키스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지난 2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이하 얼죽연) 7회에서는 극 중 구여름(이다희 분)이 ‘사랑의 왕국’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박재훈(최시원 분)에게 한지연(이주연 분)과의 키스신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훈은 구여름에게 “내가 너한테 마음 있는 것 알면서 그런 부탁을 하고 싶냐”며 “내가 다른 여자랑 키스해도 상관없어?”라고 재차 물었고, 당황하는 구여름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박력 키스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27일 SBS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가 첫방송된다.'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여행지의 모든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경험을 여행하는 리얼리티다.'한예종' 동문이면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호주 퀸즐랜드를 함께 여행했다.'딱 한 번 간다면' 첫 회에서 오랜 비행 끝에 퀸즐랜드에 도착한 멤버들은 단체 찐친샷을 시작으로 여
2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기획·연출 민철기/ 이하 '한블리')에서는 신호를 착각해 급정거한 앞차와 블박차(블랙박스차량)의 충돌 사고를 두고 어느 쪽에 과실이 더 무거운지 분석해 보기로 한다.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교차로에서 벌어진 한 사고 영상을 소개한다. 좌회전 신호에 정상 주행 중이던 앞차가 직진 차선의 빨간 신호등을 보고 순간 놀라 급정지를 했고, 이로 인해 뒤에서 주행 중인 블박차가 앞차를 들이받은 것.이에 이수근, 규현, 한보름, 기욤 패트리, 우주소녀 수빈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려
27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 3회에서는 김하늘이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제주 여행을 떠난다.그동안 삼형제와 인연이 깊은 손님들이 찾아왔던 ‘바달집’. 삼형제는 처음으로 인연이 없는 손님의 합류에 귀여운 ‘뚝딱이’가 된다. 끝없이 펼쳐진 억새 물결과 넓은 잔디밭이 공존하는 바람의 궁전, 신비로운 가시리 바람 들판에서 김하늘과 함께 한다.삼형제가 준비한 김하늘과 함께 하는 제주 가을 여행이 흥미롭다. 먼저 드넓은 ‘우리집 앞마당’에서 연날리기를 즐긴다. 제주도 바람 타고 하늘에 닿을 듯 높이 날아가는 연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뉴질랜드 형제들이 놀이공원에 방문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한국 여행 4일 차, 형제들은 높은 빌딩 숲 사이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방문한다. 놀이공원 입장과 동시에 형제들은 연신 “와우”를 외치며 동화 속 놀이공원의 풍경에 감탄한다. 이어 뉴질랜드에 있는 아이들 생각도 잠시 이들은 “몇 개 못 타니까 제일 재밌는 걸로 찾자”며 본격적으로 놀이공원 탐방에 나선다.어린 시절 사 형제의 추억을 떠올리며 여행계획 당시 놀이동산을 가자고 강력하게 어필했던 데이
2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레트로 다이어트’가 소개된다.일단 따라만 하면 한 달 안에 10kg 감량 효과를 보장하는 다이어트 운동법이 있다고.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해본 적 있다는 그때 그 시절 추억의 운동들을 소환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 신나는 음악은 기본이고,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레트로 다이어트’를 소개한다.먼저, 1980년대 대유행했던 에어로빅 하나로 무려 42kg 감량에 성공한 몸신과 1990년대 전국에 선풍적인 붐을 일으켰던 훌라후프 하나로 12kg 감량에 성공한 몸신이 등장한다. 뿐만
27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편이 방송된다.지난해 말까지 2년간 부동산과 주식, 가상화폐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이른바 '영끌'로 집을 사거나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었던 2030 세대들.하지만 올해 들어 자산시장이 끝없이 하락하고 금리는 잇따라 오르면서 이들은 진퇴양난에 빠졌다.취재진은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1억 원에 가까운 빚을 진 한 30대를 만났다.그는 월급의 절반을 이자로 부담하고 있었다,또다른 청년은 빚을 갚기 위해 밤마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
27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 582회에서는 들깨를 활용한 밥상이 소개된다.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야생의 깨, ‘들깨’. ‘참깨’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들깨’는 오랜 시간 우리의 밥상을 묵묵히 지켜준 친구와도 같다. 짙은 향으로 들짐승에게서 작물을 지켜주었고, 들깨로 만든 들기름은 한식의 풍미를 더해 주었다. 어디 그뿐일까. 들깨의 잎인 ‘깻잎’은 세계에서 우리만 먹는 ‘코리안 허브’가 됐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고도 결코 자랑하는 법이 없는 들깨, 지금 들녘에 그들이 여물었다. ‘타닥타닥’ 도리깨질 소리,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11회에서는 강지호(오창석)이 딸 한별(권단아) 생일에 주세영(한지완)을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주세영은 딸과 함께 생일을 보내려는 강지호에게 "약 먹고 죽어버릴거다"라며 문자했다. 이를 본 강지호는 결국 딸을 두고 주세영에게로 갔다. 눈을 뜬 주세영은 "강지호 진짜 왔네?"라고 말했다.이에 강지호는 “너 잘못된 줄 알았잖아”라며 걱정했다.주세영은 “내가 널 놔두고 왜 죽어”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주세영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라고 하자, 강지호가 “내가 널 사랑해”라고
KBS 드라마 '태풍의 신부'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27 K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15분 키움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2022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중계가 방송된다.이에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태풍의 신부'가 결방된다.한편 '태풍의 신부'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장성규가 '일당백집사'에 특별출연한다.2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4회에서는 산모 서강의 마지막 소원을 풀기 위한 백동주와 김집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석철(곽자형 분)'의 마지막 소원이 그려졌다. 고인 석철이 꼭 찾아달라고 의뢰한 1억 원 수표, 그리고 그가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해주는 백동주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남편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백동주를 붙들고 오열하던 서강. 그러나 고인의 소원을 채 듣기도 전에 나타
'골때녀' 전미라가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2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인 'FC국대패밀리'와 'FC탑걸'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경기에서 FC탑걸은 선취점을 기록하며 1승을 향해 먼저 달려나갔다.그러나 경기 도중 전미라는 옆구리에 강한 충격을 입어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쓰러진 전미라는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결국 전미라를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전미라는 마지막까지 “미안해, 끝까지 해”라며 끝까지 팀을 응원했다.한편 이날 'FC탑걸'에는 현역 아이돌로
26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으로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10번지'가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영식과 옥순은 침대에 누워 진심을 담은 대화를 이어갔다.이때 영식이 옥순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영식은 옥순에게 "솔직하게 말하겠다. 나는 어제 '관전자 모드로 들어가겠다'고 얘기했다. 이어 "옥순이에 대한 마음이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네가 더 좋아지고, 더 예뻐 보이고,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데이트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이후 영
26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대호는 KBO 최초로 타격 7관왕에 등극한 데 이어 ‘타율, 타점, 홈런왕’ 트리플 크라운을 두 차례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베이징올림픽 야구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 주역으로 활약해 ‘조선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했다.이대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국 야구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리그에서 모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사실을 전해 MC들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