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직원폭행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인 양진호 회장의 2번째 영상이 공개 되었다. 영상에선직원들을 강요해 살아있는 닭을 향해 활을 쏘는 장면과 칼로 베는 등 엽기적인 닭사살,도살 장면까지 공개 되었다.이는 워크숍중에 발행했으며 양회장이 주최하는 워크숍은 지옥은 연상케 했다. 매체 뉴스타파에 의하면 한 전직 위디스크 관계자는 “어떤 직원은 워크숍에서 상추를 빨리 씻지 못했다는 이유로 해고되기도 했다”고 말했다.또한 강제로 직원 머리염색을 시키는 등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뿐만 아니라 위디스크 전 관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이강인은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여 '축구 신동'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여줘 기대를 모았다. 이강인은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에서 꿈에 그리던 1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이강인의 1군 데뷔는 한국 최연소 유럽1군 무대에 출전과 함게 발렌시아에서는 최연소 외국인 출전기록도 갈아치우며 이강인은 17세의 어린나이로 축구역사를 써가고 있다.이강인은 31일 스페인 사라고사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2018-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한국미래기술 회장이자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이 전직원 폭행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는 양진호 회장이 한 남성을 폭행을 한 사실이 촬영되어 있다. 지난 2015년 분당 양진호 회장의 소유 회사 사무실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피해자는 전직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진호 회장은 "까불면 죽어", "울어? XX새끼로구만" 등등 욕설을 동반하며 피해자에게 수 차례 따귀를 날렸다. 이같은 사건의 발단은 피해자가 퇴사 후 사내 홈페이지 게시란에 양진호 회장의 이름과 동일한 닉네임을 사용하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방송인 강한나(38)는 지난 27일 일본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강한나는 "내가 알고 있는 연예인 99%가 성형했다"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바뀐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성형발언에 논란 후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한나 방송인 한국에서 추방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으며 청원자는 "일본 가서 성형발언으로 이미지 깎아먹는 국민은 필요 없다"며 분노했고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공감을 표하기도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주윤발은 지난 15일 한 홍콩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한화 약 8100억 원)을 자선단체에 기부 하겠다”고 선언했다.과거 주윤발은 지난 2010년부터 "아무것도 갖고 갈 생각이 없다. 세상을 떠난 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주윤발은 당시 "먹을 것이 있고 살 곳이 있으면 됐지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생로병사는 자연의 섭리이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고 덧 밝히기도 했다.주윤발은 영화 속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검소한 모습으로 여러 스타들의 귀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이대원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AFC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THE LEADERS OF FUTURE) 페더급 경기에 출전했다.이대원은 이재혁 선수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하며 1라운드 40초 만에 KO 승을 거두며 격투무대 데뷔 후 6연승을 이어갔다.이대원은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으로서 유명한 파이터인 윤형빈과 싸워보고 싶다. 이후에는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과도 붙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과 국가부주석 왕치산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이가 나타나 판빙빙은 탈세에 이어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렸다.지난 10일, 대만 자유시보 인터넷판은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의 입에서 왕치산과 판빙빙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궈씨는 최근 미국 댈러스 소재 헤지펀드 헤이맨 어드바이저스의 창업자 카일 배스와 단독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이 판빙빙과 왕치산의 섹스비디오를 봤다고 밝혔다.왕치산과 판빙빙의 동영상을 봤다는 궈씨는 지난해 6월 말에도 문제의 비디오에 대해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백성현이 운전자A씨와 동승한 차량이 10일 오전 1시40분쯤 제1자유로 문산 방향 자유로 주행 중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했다. 차량을 운전한 여성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치인 0.08%였고, 백성현은 복무 중 외박을 나와 만취 상태로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알려지자 음전운전 방조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음주운전 방조 논란에 공식입장을 소속사 측은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인도네시아가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1일 현재 1200여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팔루시 주민이라고 전했다.이번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한국인도 30대 남성 한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석하려고 팔루 지역에 머문 재인도네시아 패러글라이딩 협회 관계자로 파악 되었다. 당시 묵었던 호텔은 무너져 내린 상태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실종자 중 외국인은 한국인 1명을 포함해 프랑스인 3명, 말레이시아인 1명 등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셰프 김현우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우가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쯤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돼 지난 20일 1천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현우는 적발 당시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한편 김현우는 지난 2012년 11월28일 같은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다음년도인 2013년 4월30일에도 음주운전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제24호 태풍 '짜미'가 30일쯤 일본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1일 괌 근처에서 발생한 태풍 ‘짜미’는 2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50㎞ 부근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다. 속도는 시속 2㎞의 매우 느린 속도로 이동 중이다.태풍 ‘짜미’의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 강풍 반경은 360㎞다.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로 크기는 중형급이다. 다만 강도는 '매우 강'에서 '강'으로 약해졌다.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수제쿠키 전문 업체 ‘미미쿠키’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파는 제품을 구매하여 포장지만 바꿔 팔아온 것으로 밝혀졌다.‘미미쿠키’는 부부가 운영하는 유기능 밀가루와 국산 생크림 등 유기농 재료를 활용하고 첨가물을 넣지 않는다며 적극홍보하며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쿠키 전문 업체였다.지난 20일 한 누리꾼은 SNS에 미미쿠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제쿠키와 코스트코 제품의 사진을 비교하며 두 제품이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미미쿠키’측은 처음엔 아니라고 해명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였던 동호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동호는 2015년 당시 20세의 나이로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발표를 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해 11월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둘은 별거 중인 것으로 전했다.앞서 동호의 아내는 올 초부터 SNS에서 동호와 관련된 흔적들을 모두 지워 팬들에게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동호의 아내는 SNS를 통해 "스트레스 쌓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19일 오후 1시 18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에 있는 싸이노스 반도체 제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반도체 공장 내 자동용접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삽시간에 확대돼 4,366.02㎡의 공장 1동을 전소시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소방당국은 화재현장 인근에 머무르는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발송했다.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응2단계에서 오후 5시께 대응1단계로 내려간 상태다.소방당국은 헬기, 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47대와 465명의 소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영화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마지막 단계로 덩달아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이다. 마블 스튜디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캡틴 마블에게 다가가는 닉 퓨리(사무엘 L.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박종진 전 앵커는 지난 18일 tvN ‘둥지탈출3’을 통해 남다른 자녀 교육철학을 공개했다. 박종진은 "자녀와의 교육 철학으로 아내와 많이 싸웠다"고 이야기 하며 이어 “딸 민이는 중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서 보내지 않았다. 그래서 중학교를 안 나왔다. 초등학생 때 남들과 똑같이 다니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그래서 검정고시를 쳤다. 철학이 분명했다. (민이에게) ‘네 인생은 네 거’라고 했다”라며 “나중에 민이가 중학교를 안 가니까 진학한 친구들을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황희찬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의 DDV 슈타디온에서 열린 뒤나모 드레스덴과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독일 무대 데뷔 골을 만들어 냈다. 이 골은 데뷔 골과 함께 함부르크의 1:0 승리로 이끌며 결승골이 됐다.독일이 황희찬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황희찬은 여름에 함부르크로 떠나 임대 이적 2경기 만에 데뷔 골을 터트렸다.독일 언론도 황희찬의 데뷔 골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일간지 ‘NDR’은 “황희찬의 클래스가 달랐다. 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황희찬은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배우 진서연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인스타그램에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인신 소식을 알리자 누리꾼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소속사 측은 “진서연이 영화 ‘독전’ 홍보 활동을 마친 뒤 그동안 베를린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과 태교를 해왔다”고 밝혔다.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되는 배우 진서연은 11월 초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진서연은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22화에서 미국에서 출소한 유진 초이(이병헌)와 독립운동가 안창호(박정민)의 만남이 방영되었다. 미국 뉴욕 시대를 걷던 유진 초이(이병헌) 안창호(박정민)에게 접근했다. 이병헌은 안창호(박저민)가 조선인임을 알아보고 현재 조선의 상황을 물었다.안창호(박정민)는 “러일전쟁은 일본의 승리로 끝났고 을사늑약도 맺었다”며 “통감부가 설치되고 일본의 명령 아래 대한제국의 통치가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다.안창호(박정민)는 “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에서는 김종민의 데이트 상대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황미나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방송 중 김종민은 데이트 상대 황미나의 미모에 감탄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박물관 데이트모습이 ‘연애의맛’을 통해 공개되며 첫 방송 된 ‘연애의 맛’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됐다.황미나는 기상캐스터로 TV조선 '뉴스7'에서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으며 과거 OBS 기상캐스터, 인터넷방송 MC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