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그 이상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하는 설계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어떤 면에서 인생은 등산과도 비슷하다. 산 아래에선 주변 밖에 볼 수 없지만, 높이가 달라질 때마다 시야는 넓어지고, 그만큼 전에는 보지 못했던 먼 곳까지 보게 된다. 우리에게 있어 ‘나이’란 단순히 시간의 결과물이 아니다. 그 시간동안 겪어온 체험, 쌓아온 지혜가 이전에는 알지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피플라이프의 배정원 마케팅이사는 1993년도에 보험 업계에 입문, 무려 27년여의 세월을 고객과 함께해왔다. 그가 나이 들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과거 우리나라의 준설사업은 주로 항만건설과 항구의 유지관리, 공유수면 매립, 간척사업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실시되어왔다. 하지만 점차 준설의 목적이 다양화되기 시작하면서 저수지 및 하천의 퇴적층 제거나 배수로의 이물질 제거, 이를 통한 하천·해양 환경보전 등으로 영역이 넓혀져 왔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 지식기반 엔지니어링서비스 전문기업, ‘진형준설’은 수십여 년 간 수입에 의존해 온 준설선 및 준설기술의 순수 국산화에 성공, 한층 차별화된 준설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수심·연안에
토지시장에 대한 모든 것, 부동산 토지거래 자문회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가장 대표적이고 전통적인 투자자산 중 하나다. 하지만 정부가 내놓는 각종 부동산 대책들은 주거용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집중되고 있고, 언론 보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는 주거 문제가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될 뿐 아니라, 아파트 거래량이 연간 12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단일 물건 중 비중이 가장 높은 것이 주된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토지시장의 경우 연간 거래량이 318만6,000필지로 서울 면적의 약 3.4배에 달할 정도로 많지만,
소수정예 클래스, 1:1 밀착코칭으로 면접의 경쟁력을 높이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유창하게 말하는 사람은 이목을 끌지만, 진정성 있게 말하는 사람은 마음을 움직인다. 뛰어난 스피치 기술은 그 어느 때나 위력을 발휘하지만, 때와 장소, 목적에 따라 적합한 스피치가 있기 마련이고, 때로는 다소 어눌하더라도 진정성 있고 완성도 높은 스피치가 변화를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원더스피치·원더공무원’의 원혜정 대표는 스피치에 고민을 갖고 찾아오는 이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삶을 놀라운 변화들로 가득 채워나갈
2019년 전국 1위 업적,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마법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대형 보험사의 설계사 이탈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과거에 비해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화되어 특정 보험사의 상품만으론 이를 충족시켜주기 어려워졌을 뿐 아니라, 판매채널 또한 다변화됨에 따라 전속설계사로 머물기보다는 보다 자유로운 근무환경에서 성공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범람하는 수많은 회사들 중에서 자신이 꿈꾸는 성공의 무대가 되어줄 최적지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쉽지 않고, 설사 좋은 선택지를 골랐
앞을 향해 나아가는 힘, 최적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자신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갖춰야만 한다. 성장이란 결국 미래지향적인 자세를 의미하며, 현재의 불안과 염려, 두려움을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갈 때만이 얻어낼 수 있는 결실이기 때문이다.피플라이프의 김태연 팀장은 과거 국내 대형 원수사의 TM파트에서 근무했었다고 한다. 주로 전화로 고객과 상담하는 내근직이었지만, 남다른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를 내보이며 연도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고객을 향한 진심과 정성, 미래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해결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사람은 누구에게나 각자의 씨앗이 있다. 저마다 발아되는 시점도, 성장의 속도도 다른 이 씨앗의 싹을 틔우기까지는 부단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피플라이프 김성욱 팀장은 성공에 대한 남다른 확신과 신념으로 그 싹을 훌륭히 틔워 커다란 나무로 성장시켰고, 이제는 ‘피플라이프’라는 기름진 토양을 만나 이전보다 더욱 값진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다.대학에서 경영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졸업 뒤 금융계에 종사한 바 있는 김성욱 팀장은
- 고객이 이끈 성장, 독보적 기술력과 철저하고 세심한 관리로 보답[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는 주변 어디서나 계단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장소와 용도, 여건에 따라 높고 낮으며, 넓고 좁은 수많은 종류의 계단들이 옥외와 건물 내에 가득하다. 하지만, 우리가 매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용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의 위생 상태가 어떠한지는 오히려 간과하기 쉽다. 각종 광고물과 먼지, 묵은 때와 오염물 등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공간이지만, 이를 개인의 인력으로 관리하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토탈 클린케어서비스 업체 ㈜맨파
[시사매거진261호=차홍규 화백] 사람의 인생자체가 여러 굴곡을 겪으며 살아가지만, 이관희 한국문화예술가협회 이사장처럼 젊은 시절 배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사람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이 이사장의 젊은 시절은 우리 한국이 한참 개발도상국으로 발돋움 하는 시기라 선친의 뜻에 따라 공대를 진학했으나 문화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많은 그에게는 적성에 맞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 학문을 섭렵한 이 이사장은 이제 예술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북경의 798 예술구에 있는 ‘북한의 만수대 창작사’
[시사매거진/제주] 현재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온주감귤류와 제주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홍로성당(현 면형의 집) 주임신부였던 타케 신부(한국이름 엄택기)가 1911년 온주밀감 14그루를 성당 정원에 심은 것이 제주 최초의 미장온주 감귤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 온주감귤나무는 타케 신부가 한라산에서 1908년에 왕벚나무(천연기념물 156호)를 발견하여 일본 주재 포리신부에게 몇 그루를 선물하고 그 답례로 받은 나무이다. 감귤선과공정 100% 기계화 구축연간 400톤 이상을 출하, 연매출 100억 원대 기록제주
[시사매거진261호=신혜영 기자] 최근 시사매거진 온라인 뉴스판에 새로운 코너가 마련됐다. 그동안 지면에 만화로만 게재되었던 시사만평이 시사의 풍자가 담겨있는 ‘FUN 애니동영상’으로 독자들을 만나기 시작한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슈들을 풍자 있게 그려낸 애니동영상으로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알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마미성 작가와 정거장 화백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산중문답을 연재하게 된 동기는 마 :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게 문제는 많은데 답이 없음에 늘 목말라 하던 어느 날, 옛 전공(시
[시사매거진261호=신혜영 기자] 사람의 목소리로 전달되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노래라는 매개체를 통해 노래하는 사람과 그 노래를 듣는 사람과의 공감이 형성되며 그것은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해진다. 굳이 서로 말하지 않아도 음악하나로 소통되는 무대는 그래서 더욱 감동적일 때가 많다. “따뜻한 음악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소은 소프라노의 노랫소리가 그렇다. # 박소은 소프라노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이탈리아 로마의 캄포바소(Campobass) 국립음악원 및 움브리아(Umbria)
[시사매거진261호=신혜영 기자]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하는 날이 많다. 가족과는 좀 더 따뜻하게, 연인과는 좀 더 로맨틱하게, 그리고 친구나 동료들과는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요구되는 이런 날 빠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와인이다. 맑고 청아한 잔에 담긴 와인 한 잔이 함께 하는 이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진주와인 MAVAM(마밤)(수입판매원:우솔비앤비(주))은 스페인 최고의 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고향 라만차에서 품위 있는 품종의 엄선된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한 명품 스파클링 와인으로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현재의 대한민국에서는 동물복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매스컴과 SNS 등을 통해 알려지는 동물학대에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유기동물들에게 애정을 쏟는다. 심지어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도 궁금해 한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정부 또한 관련 법안 및 정책을 내놓는 등 국민들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실제적인 변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버박코리아(Virbac Kore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공급되고 있는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추세와 미국 및 유럽시장 확대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4,678억 달러(한화 561조원)에 달하며, 이는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규모의 40%에 육박하는 수치이며, 국내 의료기기 시장도 지난해 10% 놀라운 고성장을 달성해 7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1위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은 한국 시장의 32배를 상회하는 224조원의 초대형 시장임에도, 연평균 5.5% 고성장을 유지하고 있어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미국 및 글로벌 시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외식 시장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한다. 과거에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기념일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한 자리에서 한식과 양식, 중식, 일식 등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뷔페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단순히 종류만 다양한 것이 아닌, 음식 하나하나의 퀄리티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이 반영되며 뷔페는 다시 한 번 제 모습을 탈바꿈하고 있는 중이다.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위치한 ‘M오션뷔페’는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세계무대에서의 성장을 토대로 탄탄한 성장세 지속하며 이목 집중[시사매거진=신혜영]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이슈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야다. 특히, 태양광발전 산업은 장기간 동안의 안정적 투자에 적합하단 생각에 장노년층에서의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태양광 연금’이라고도 불릴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태양광발전 산업에 대해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워렌 버핏은 “태양광 투자라면 당장 30억 달러라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이 같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시사매거진=정용일 기자] 중국의 사드보복에 이어 미중과의 무역전쟁, 한일관계 파탄 및 각종 악재들 속에서 국내 기업들도 생존의 기로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던 요즘처럼 힘든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뿐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잘7하는 사람은 어디에서든 잘하는 법이다. 힘든 상황에서 잘남과 못남이 구분되는 법이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도 남을 돕는 사람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본지에서는 어려움 속에서도 상생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는 착한기업들을 찾아 집중 조명하며 그들의 긍정의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삶을 살아가면서 난관에 부딪힌 순간, 그 대처 방식에 따라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한 발 물러서는 사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것은 어쩌면 사소한 생각의 차이일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작은 차이가 끊임없이 반복되면, 어느 순간 우리의 인생은 그대로 흘러가게 되기 마련이다. 이번호 에서는 생각의 작은 변화를 통해 세상을 다르게 살아가는 방법, 일상을 웃음으로 채우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는 웃음진로성공연구소 차건
특허 받은 이동식 황토구들방, 30년 이상의 장인정신 고스란히 담겨[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전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민족들은 저마다의 자연환경에 맞춰 오랜 세월 형성시킨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갖고 있다. 이 중 서양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우리 민족의 주거양식이 바로 ‘구들 난방기술’이다. 흔히 ‘온돌’이라고도 부르는 이 방식은 아궁이에 열을 가하면 방바닥 아래의 공간을 따라 열이 이동하면서 바닥에 열에너지가 저장되고, 이 축열된 에너지가 오랜 시간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이른바 복사와 전도, 대류라는 현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