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오는 24일 앞둔 정월 대보름 물가는 지난해보다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과 부럼 재료 등 주요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구매 비용(가격)이 전통시장은 131,600원, 대형마트는 171,480원으로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5%, 대형마트는 5.4% 올랐다.조사 대상은 오곡밥 재료 5개(찹쌀, 수수, 차조, 붉은팥, 검정콩)와 부럼 재료 5개(잣, 밤, 호두, 은행, 땅콩)로 전통시장 구매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30.3% 저렴했다.가격이 크게 올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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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기자
2024.02.21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