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0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방출의 벼랑 끝에서 살아남기 위한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의 데스매치가 펼쳐진다.이번 경기는 약 13개월 만에 다시 만난 'FC개벤져스'와 'FC아나콘다'의 리매치로, 두 팀은 제2회 챌린지리그 이후 두 시즌 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FC개벤져스'는 당시 전패를 기록하던 'FC아나콘다'를 상대로 두 골을 허용하며, ''FC아나콘다' 창단 이래 첫 승의 제물'이라는 오명을 쓴 바 있다. 이에 이번 경기를 통해 최후의 1승을 빼앗아 설
[시사매거진]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결혼 17년 차 사랑꾼 부부 김남일♥김보민이 출연한다.김남일은 축구선수 꽃미남 계보를 잇고 있는 ‘축구계 아이돌 F4’에 안정환, 이동국, 조규성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다. 하지만 아내 김보민에게 축구계 아이돌 F4 중 이상형 원픽이 누구인지 묻자 “솔직히 남편 김남일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김남일은 물론 옥탑방 MC들마저 당황 시켰다.이어 김보민은 “원래 이상형은 왕자님 같은 스타일로, 안정환 선수를 수원 삼성 소속일 때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아이오케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2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혜선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으로 데뷔한 구혜선은,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신혼일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배우는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제25회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에서 직접
가수 츄(CHUU)가 데뷔 후 첫 단독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츄는 지난 18일(한국 시간) 댈러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2023 Howl in USA’를 성료했다. 지난 2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츄는 오클랜드, 워싱턴 D.C.,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까지 총 6개 미국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츄는 솔로 데뷔 앨범 ‘Howl’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해 ‘My Palace’, ‘Underwater’, ‘Hitchhiker’ 등 신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시사매거진] 2023년의 마지막을 달콤한 기운으로 가득 채울 베스트 커플이 결정된다.30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될 ‘2023 MBC 연기대상’은 2023년 한 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사했던 드라마 작품들을 돌아보는 자리다. 올해도 다양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 가운데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일깨웠던 베스트 커플상 후보들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특히 2023년에는 격동의 순간을 함께 했던 조선시대 커플부터 짙은 운명으로 맺어진 커플들이 다수 등장했다.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 중 시청자들의 취향을
[시사매거진]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트롯3′가 이전과 확 달라진 경연 방식과 스타일 등을 앞세우며 ‘차세대 트로트 예능’의 출발을 알렸다지난 1일 ‘미스트롯3′에 참가하는 72인의 얼굴이 전격적으로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제3대 트로트 여왕 후보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KBS ‘트롯전국체전’ 동메달 출신 14세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리틀 이미자’ 애칭으로 불리는 15세 정서주, MBC ‘트로트의 민족’ 2위 출신의 ‘트로트 아이유’ 19세 김소연 등이다. 각종 트로트
[시사매거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20일 개봉한다.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이는 지난 해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만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달성했다.이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
[시사매거진] ‘2023 MBC 가요대제전’의 초특급 라인업이 공개됐다.31일 방송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9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윤아는 물론 5년 만에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 차세대 MC 유망주 황민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잊을 수 없는 2023년 마지막 밤을 선사할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방송에는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EBE, BOYNE
[시사매거진] 이무생은 19일 방송될 SBS '강심장VS'에 출연해 생애 최초의 토크쇼에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반전 입담을 선보인다.이번 '강심장VS'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 연기로 '이무생로랑'이라 불리는 배우 이무생, '청소광'으로 화제 몰이 중인 가수 브라이언, 달리는 국민 기부꾼 가수 션, 쪽방살이 아나운서 조우종, 비건 대표로 돌아온 방송인 줄리안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드라마 '부부의 세계', '더 글로리' 등에서 묵직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무생의 생애 첫
[시사매거진]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94회는 '제 1회 미스 찐!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서진, 허찬미, 성민지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찐'을 가리기 위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박서진은 '뀨뀨꺄꺄' 애교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서진의 애교를 본 MC 붐은 "'미스터 로또'보다 '화밤'이랑 더 잘 어울리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박서진은 "여기있는 언니, 동생들을 제치고 당당히 '찐'을 하겠다"면서 '화밤'을 접수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로 큰 웃
[시사매거진] 1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4회에서는 지난 현장 지목전 1라운드에 이어 김양-조정민-강소리-주미-마이진-윤태화-김지현-김소유-류원정-유민지-박성연-김산하-김나희-송민경-세컨드-하이량이 나서는 현장 지목전 2라운드가 열린다. 이날 현장에서는 MC 신동엽을 비롯해 스페셜 마스터들이 연신 극과 극 반응을 쏟아낸 무대가 이어졌다.먼저 남다른 안목과 기준으로 깐깐한 심사평을 전해온 마스터 심수봉은 한 현역의 무대를 보자마자 “제가 공연하게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며 직접 섭외 요청을 전해 현장을 들뜨게 했다. 반면 신
[시사매거진] 19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특별한 가족을 둔 로열 패밀리, 배우 김지영, 정상훈,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촬영 당시, 남편, 시어머니, 시아버지까지 가족 모두가 배우인 김지영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결혼 20년 차 김지영은 남편 남성진의 고백을 어쩔 수 없이 거절했던 사연부터 배우 집안의 애로사항까지 낱낱이 공개해 모두를 집중케 했다. 게다가 사춘기인 아들과 갱년기인 남편 사이에서 힘들다며 대폭발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연애 기간만 10년'이라는 유선은 남편과
[시사매거진]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6회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주고 싶어' 편으로, 최강창민과 박주호의 첫째 딸 9살 나은이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5살 담호가 뜻하지 않은 수술을 받게 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5살 담호는 수면 검사의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에 방문한다. 이 가운데 신경과 전문의가 담호의 건강 이상을 밝혀 이필모가 깜짝 놀란다. 신경과 전문의는 "보통의 아이들은 자는 동안 한
씨스타 출신 보라와 효린이 ‘씨스타19’로 2024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촬영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카메라 앞에 서고 인터뷰를 마치는 순간까지 보라와 효린은 ‘프로’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이 한결같이 그리고 건재하게 사랑받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촬영이 시작되면 장난기 넘치는 그녀들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아주 끈끈한 호흡을 보여주었다.‘성공한 유닛’, ‘원조 유닛’이라는 수식어가 늘 함께하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을 향한 진한 마음을 전
배우 서인국의 본능적인 연기가 통했다.지난 15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PART 1에서 서인국은 7년 차 취업 준비생이자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겪게 되는 '최이재’ 역으로 분해 연기 퍼레이드를 펼쳤다.서인국은 극중 성실하고 평범한 취준생으로 등장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 언제 올지 모르는 봄날을 기다리는 그럼에도 여전히 현실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 좌절하고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전 재산을 잃은 절망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선
[시사매거진]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연말 주요 시상식과 방송에 연이어 출연한다.일본 TBS는 19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오는 30일 열리는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뉴진스는 이 시상식에서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Ditto'와 두 번째 E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ETA', 수록곡 'New Jeans' 등 총 3곡의 무대를 펼친다.'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
[시사매거진] 배우 박보미가 지난 5월 먼저 하늘로 떠나보낸 아들을 언급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SB'에는 '하나님께 죽음에 대해 묻다 배우 박보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박보미는 "아들 시몬이가 코로나19도 이겨냈을 정도로 건강했다"라며 "아이가 갑자기 새벽에 열이 났다. 해열제를 먹이고 재웠는데도 얼굴이 살짝 빨갛더라. 소아과에 데려갔더니 대기자가 23명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아이가 경기 일으키더니 갑자기 몸이 축 처졌다. 그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당시 남편은 출장
[시사매거진] '서울의 봄'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개봉 이래로 연일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이 개봉 이후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4만 2498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908만 3574명이다.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
[시사매거진] 18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4회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알콜러들의 금주 의지를 테스트한다.'알콜 지옥'은 '오은영 리포트' 세 번째 시즌으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을 그린 8부작 프로그램이다.이날 알콜러들은 산에서 술병 찾기 미션을 끝낸 뒤 체력이 고갈된다. 그런 알콜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포장마차. 눈앞에 있는 술의 유혹을 떨쳐내야 하는 알콜러들은 "올 게 왔구나", "아 너무 하잖아~!"라며 괴로워한다고.급기야 문세윤은 보기만
[시사매거진]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1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의 경기가 펼쳐진다.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연천 미라클과 맞붙게 됐다. 특히 연천 미라클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은 올해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감독도 맡으며, 최강 몬스터즈와 직관 경기를 치룬 바 있다.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던 김인식 감독은 “오늘은 꼭 뭔가 한번 보여주려고 한다. 최선을 다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또한 연천 미라클은 2022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