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수산물의 신선함, 30년 전통 홍합 전문 생산업체의 노하우를 그대로[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식재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 영양성분과 효능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신선도만큼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해산물의 경우 신선도가 떨어지면 맛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에도 위협이 될 수 있기에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손질홍합·세척홍합·다듬이홍합 등으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씨푸드 쇼핑몰 ‘바다의품격’은 바로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생산자에서 공판장을 거쳐 각지 물류창고로, 거기에서 다시 장거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중국의 제주도관광구역 집중 투자에 따른 반면교사로 한국 투자자들의 전 세계 부동산투자 선정에도 발동이 걸렸지만, 국내 투자와 달리 언어와 문화적 차이가 있기에 현지 투자구역에 대한 정보 외에도 알아야 할 점이 많다. 따라서 추천할 수 있는 투자 장소로는 불확실한 요소가 많은 개발/자원 구역보다 이미 효과가 검증된 관광명소지역이 안전하며, 그 중 동남아에서 떠오르는 관광도시로 베트남 5대도시인 다낭이 많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5년 간 베트남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정보로 한국인 투자자들과 현지 베트남인들을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통계청이 공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남성의 흡연율은 20년 간 29.6%포인트 감소해 절반 수준까지 낮아졌다. 특히, 최근 5년간의 꾸준한 감소추세는 다른 지표 대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흡연자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되었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버스나 기차 등의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식당에서의 흡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대부분의 공공장소가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좁은 국토면적을 보유한 대한민국에서 지금껏 ‘건축물의 입지’는 그 무엇보다도 중시되어 왔다. 그 위치에 따라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하고, 좀처럼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어버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종 재난 및 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건축물 안전성 제고의 필요성 또한 커짐에 따라, 이제는 ‘어디에 지을 것인가’만큼이나 ‘어떻게 지을 것인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가절감과 성능향상, Jamming(치밀한 맞물림) 마찰력 극대화하는 신기술로 주목건축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수분이 많은 지역에서 회전하며 냉각되는 공기는 솜사탕처럼 굵게 뭉쳐간다. 그러면 물 분자의 열에너지는 운동에너지가 되어 초저기압(진공상태)에 도달해 지구에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진다. 소멸될 때까지 엄청난 속도로 지표면을 갈아엎는 허리케인·토네이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또한 태양열에너지가 공기 중에 저장되어, 이 정전기가 대기에 부딪치며 순간 방전되는 것이 번개이다. 지금까지는 사용법을 몰랐기에 그저 피해를 입었을 뿐인 이들 ‘공기 중의 사금(砂金)’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기술이 등장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은 외식업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업형태다. 실제로도 해마다 외식업에 도전하는 창업자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외식 시장은 날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한편으론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게 나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다수의 창업자들이 충분한 준비 없이 섣불리 창업을 결정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경험과 정보의 부족에서 오는 매장 운영의 미숙함이 불필요한 손실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변화들은 이미 수많은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3D프린팅은 ‘제조업의 혁신’이라 불리며 앞으로의 산업 양상을 완전히 뒤바꿔놓으리라 기대되는 핵심기술이다. 3D프린팅을 이용하면 기존의 복잡하고 긴 제조과정을 단순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산 도중에도 손쉽게 디자인 개선과 재생산이 가능해 비용과 시간, 품질 면에서 혁명과도 같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3D프린터는 시제품 또는 콘셉트 모델 제작 정도에만 제한적으로 이용되는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유명 명리학서를 펼치고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이현령 비현령)’로 면전의 분위기와 감으로 읽는 사주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명리사주작명 전문가와 편리한 1대 1 비대면 전화상담도 가능한 사주철학의 시대가 왔다. 37년 간 단련한 철저한 명리학 이론으로 각 개인의 태어난 사주에 따라 분석하고, 현대인에 맞게 적용하는 이욱재 원장의 대간작명철학연구원/대간작명소는 독창적인 ‘복신작명’을 활용해, ‘작명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신생아 작명과 성인 개명, 출산과
[시사매거진=주성진 기자] 우리의 가장 가까운 교통수단 자동차시장 그 중에서도 35조시장의 중고차시장의 블록체인을 활용한 차량 3가지 획기적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앤드그룹(AND GROUP) 의 박현수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회사소개를 해주세요 저희 앤드그룹(AND GROUP)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및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저희는 크게 앤드카(AND CAR,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앤드페이(AND PAY, 결제 시스템), 앤드몰(AND MALL, 쇼핑몰)의 3가지 서비
1년 365일 모든 곳이 일터가 되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꾸준함과 성실함은 성공을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저서 「아웃라이어(Outliers)」를 통해 성공의 비결로서 ‘1만 시간의 법칙’을 이야기한다. 그 어떤 재능이나 배경도 반드시 성공을 담보할 수는 없으며, 1만 시간에 달하는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무언가에 있어 ‘성공’이라 불릴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해낸다는 뜻이다.피플라이프의 정명자 팀장은 수십 년간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 없는 시간을 업무에 투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고객을 먼저 생각하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는 종종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들의 직업을 묻곤 한다. 반드시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 사람이 무엇을 하며 살아가느냐가 곧 ‘그는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는 직업의 귀천이나 대중적 이미지와는 결이 다른, 그 직업에 따른 여러 가지 행위의 가치와 의미, 그로 인해 자신과 주변에 펼쳐지는 변화와 영향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순한 ‘능력’ 이상의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피플라이프 임경희 팀장은 우연한 기회로 보험을 접하고 관심을 갖
성공을 만드는 디테일의 차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모든 일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성공한 인물들도 평범한 사람과 똑같이 작고 단순한 일을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사소하다고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일에 디테일을 채워가는 것이 그들이 ‘차이’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다.피플라이프 강은경 팀장은 바로 이 ‘디테일’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과거와는 달라진 사회 환경과 소비자들의 성향에 모두 부합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것 하나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하며 이
[시사매거진= 서봉섭 기자] 경영, 철학, 예술 이 세 분야를 가로지르며 관념의 모험을 펼치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상표 교수(서양화가)를 그의 작업실에서 만나,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이유 그리고 그의 포부에 대해 물었다.이 책은 경영학자인 김상표 교수와 철학자인 김영진 교수가 함께 집필했는데 2인 공저로 책을 출간한 특별한 이유는“서구 철학은 학교가 아니라 시장에서 생겨났다. 소크라테스가 자신의 철학을 젊은이들이 사게 만들도록 열정을 다해서 유혹하고 설득했던 장소 또한 바로 시장이다. 21세기에 철학과 시장이 만난다면 어떤 방식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 추계학술대회 논문 발표로 이목 집중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창업을 준비하다보면 여러 가지 창업컨설팅을 받고, 매력적인 상권과 아이템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조금씩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새 창업 초기의 마법은 사라지고, 결국 소비자로부터 외면 받게 된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자영업 창업 건수는 45만 7천여 건, 하지만 폐업한 업체가 40만 8천여 개에 달하며 무려 89%의 높은 폐업율을 기록했다. 은퇴한 중장년층과 높은 실업난에 시달리던 청년층의 창업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약 10% 남짓한 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는 흔히 ‘난청’을 나와는 상관없는 먼 이야기로만 여긴다. 혹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노화의 한 증상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난청은 국민 4명 당 한 명꼴로 발생하는 굉장히 흔한 질병 중 하나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국내 난청환자는 무려 41%나 증가했으며, 매년 8.5%의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 삶에서 듣는 기쁨을 앗아가고, 자칫 대인관계나 생계유지에도 장애를 끼칠 수 있는 난청문제의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와이덱스보청기 순천점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고객에게 딱 맞는 미래 플랜을 제시[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히려 더욱 중시되고 있는 것은 바로 ‘경험’이다. 우리가 앞으로 맞이하게 될 변화와 혁신의 대부분은 ‘지금까지 없었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을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이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와 잘 어우러진다면 그 시너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 분명하다. 1992년에 처음 보험 업계에 뛰어들어 29년여의
성과로 증명된 실력, 최상위권 설계사의 새로운 도전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흔히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곤 한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으나, 저마다 다른 길을 아주 오랜 시간동안 걷는 것. 사람마다 빠르게도, 느리게도 흘러가는 인생이라는 여행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좋은 동반자와 동행하는 것이다. 때로는 곁에서 묵묵히 함께 걸어주고, 비가 올 때면 우산이, 바람이 불 때면 바람막이가 되어주기도 하는 동반자의 존재는 그것만으로도 선물이자 행운으로 느껴지기도 한다.피플라이프의 이후남 팀장은 긴 여행을 많은 이들과 함
고객에게 사랑받는 ‘당당한 설계사’를 꿈꾸다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우리가 꿈꾸는 직업의 이상향은 무엇일까.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버는 일이라 말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억압받거나 통제받지 않는 일이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요건들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임을 정면에서 반박할 수 있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이라면, 일하는 순간순간이 즐겁고 행복할 것이기 때문이다.피플라이프의 이종성 마케팅이사는 2007년 처음 보험 업계에 입문한 이후 10여 년 간이나 원수사에서 근무
보험 그 이상을 바라보며 진심을 다하는 설계사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어떤 면에서 인생은 등산과도 비슷하다. 산 아래에선 주변 밖에 볼 수 없지만, 높이가 달라질 때마다 시야는 넓어지고, 그만큼 전에는 보지 못했던 먼 곳까지 보게 된다. 우리에게 있어 ‘나이’란 단순히 시간의 결과물이 아니다. 그 시간동안 겪어온 체험, 쌓아온 지혜가 이전에는 알지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피플라이프의 배정원 마케팅이사는 1993년도에 보험 업계에 입문, 무려 27년여의 세월을 고객과 함께해왔다. 그가 나이 들어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과거 우리나라의 준설사업은 주로 항만건설과 항구의 유지관리, 공유수면 매립, 간척사업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실시되어왔다. 하지만 점차 준설의 목적이 다양화되기 시작하면서 저수지 및 하천의 퇴적층 제거나 배수로의 이물질 제거, 이를 통한 하천·해양 환경보전 등으로 영역이 넓혀져 왔다. 이러한 가운데 건설 지식기반 엔지니어링서비스 전문기업, ‘진형준설’은 수십여 년 간 수입에 의존해 온 준설선 및 준설기술의 순수 국산화에 성공, 한층 차별화된 준설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수심·연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