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익산시는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새해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육상부는 지난 22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전지훈련 중 현지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실업육상경기연맹 크로스컨트리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이혜림 선수가 창던지기종목에서 1위에 오르고 올해 입단한 정다운 선수는 해머던지기종목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펜싱부 김지연, 황선아 선수는 지난 2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2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김지연 선수가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녹슬지 않는 세계
[시사매거진]서산시 직장체육팀(사격팀, 카누팀)이 올해 98회 전국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를 대비해 동계훈련 에서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간 사격팀은 오는 4월까지 종합사격장에서 실전에 버금가는 집중력 강화훈련과 함께 요가 프로그램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유연성과 정신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카누팀은 동절기 야외 훈련의 어려움으로 실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으며,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특별 강화훈련도
[시사매거진]“이제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투어 14년차 ‘베테랑’ 황인춘(43.후쿠즈미, 휴셈)에게 2016년 6월 12일은 한 동안 잊지 못한 날이다. 6년만의 우승이 눈 앞으로 다가왔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황인춘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5개 홀을 남겨두고 이상엽(23)에게 4UP으로 앞서 나갔다. 황인춘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그는 남은 홀 모두를 이상엽에게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다 잡았던 우승을 내준 황인춘은 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이상엽
[시사매거진]예산군은 윤봉길체육관 준공 후 처음 열리는 대회인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윤봉길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제131호인 우리나라 전통경기인 씨름대회를 통해 ‘윤봉길체육관’ 개관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름대회는 태백(80kg 이하), 금강(90kg 이하), 한라(110kg 이하), 백두장사(150kg 이하) 등 남자부 4체급 경기와 매화(60kg 이하), 국화(70kg 이하)
[시사매거진]경남도는 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7 경상남도 동계축전’이 오늘부터 이틀간 양산 에덴밸리스키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알파인, 스노보드 대회전 2개 종목에서 초·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 총 170여명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경남도 관계자는 “경남의 동계스포츠 붐 조성과 우수 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성공적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전국체전 16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하고 있는 경남의 위상에 걸맞게 동계체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늘
[시사매거진]‘설원의 마라톤’이라고도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대회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오는 21일(토)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2017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 스키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대회를 위해 약 1.1km 코스의 특설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이 지난 11일부터 서울 뚝섬한강공원에 인공눈을 뿌려 조성됐다.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는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금메달리스트인 김마그너스를 비롯한 남·녀 해외선수 20여 명과 국내선수 60여 명
[시사매거진]전주시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알리기에 집중키로 했다.우선, 시는 대회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홍보광고물을 제작, 고속도로 나들목과 한옥마을,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4일간의 연휴를 맞아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FIFA U-20 월드컵 개막전 개최도시 전주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전주의 대표
[시사매거진]대전광역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U-20월드컵의 준비를 위해 FIFA U-20월드컵 코리아 2017 대전 운영본부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대전 운영본부는 1단계 U-20 월드컵 운영팀 5명으로 구성하고 홍보마케팅, 시설관리, 경기지원을 추진하며 2017피파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운영본부는 대회를 4개월여를 앞두고 U-20월드컵 홍보서포터즈 운영, 범시민 성공 다짐대회, 차별화된 SNS 마케팅, 현수막 등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통해 월드컵 붐을
[시사매거진]청송군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청송군 얼음골에서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산악연맹(UIAA), (사)대한산악연맹(KAF)이 주최하고 청송군,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경기 종목은 남녀 난이도와 속도경기로 나눠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박희용, 신윤선, 송한나래 선수 등 아이스클라이밍 23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비롯하여 총 2
[시사매거진]경상북도는 올해 경북도내에서 총 19개의 국제체육대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1월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를 시작으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김천 ATP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 영덕 국제중등(U-15) 축구대회, 구미 아시아 청소년 우슈선수권대회 등아 경북지역에서 열린다.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청송에서 열리는 ‘2017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대회’는 25개국 15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여하는 아시아 유일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다. 청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시사매거진]충주시가 충주조정체험학교 간판을 충주조정체험아카데미로 바꾸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유료화를 시도한다.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기업의 연수·교육 전문업체인 하카리더십코리아와 기업연수 유치 등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과 조정체험을 활용한 기업체 직원 연수 유치에 나서고, 이를 위한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김익철 하카리더십코리아 대표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은 천혜의 자연경관, 넓은 부지, 회의실, 중계도로를 갖췄고, 조정체험을 통해 단합정
[시사매거진]증평군은 증평군청인삼씨름단이 오는 24일 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 2017 설날장사씨름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씨름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청 씨름단과 합동으로 증평군 씨름전용훈련장에서 특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선수들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으며,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정신강화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증평군청인삼씨름단은 지난해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김진선수가 백두장사에 오른데 이어 증평에서 열
[시사매거진]충주시가 올해 개최되는 98회 전국체육대회와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경기장에 대한 명칭을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충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이름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응모는 1인 1명칭 제출을 원칙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접수는 이메일(osb2000@korea.kr)이나 전국체전추진단 직접 방문 및 팩스(043-850-0409)로 하면 된다.심사 결과는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하며, 1등 20만원, 2등 15만원, 3등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전국
[시사매거진]인천광역시는 동계스포츠 저변확대와 엘리트 스키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제6회 인천광역시장배 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스키협회 주관으로 오는 11일(수) 강원도 둔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약 8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스키(대회전)와 스노우보드(알파인) 종목의 기량을 겨룬다. 2011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래 6회째 이어온 인천광역시장배 스키대회는 스키 불모지나 다름없는 인천에서 아마추어 스키 유망주 등용문 역할을 해 온 대회로 평가받고 있
[시사매거진]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17시즌 역시 상위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차 전지훈련지로는 중국 쿤밍을 택했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상주상무 창단 이래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지난 6일부터 쿤밍에서 몸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다음 오는 22일 상해로 옮겨 훈련을 이어간다. 오는 24일에는 상하이 선화와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오는 25일 귀국한 선수단은 경남 거창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때 오는 12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하게 되는 18명의 신병 선수들이 합류
지방경제시대의 도래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특산물, 다양한 지역축제,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을 구축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을 알리고 살기 좋은 고장, 머물고 싶은 고장, 다시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저마다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함안군은 선진일류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족 행복도시 함안군 건설을 앞당기고자 7만 군민이 하나 되어 노력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함안군이 더욱 기대가 된다. 바빴던 한 해
지난 70~80년대 산업화가 정점을 이루던 시절,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거의 모든 산업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오늘날엔 ‘지방경제시대’라 불린다. 다시 말하자면 서울·경기지역에 밀집해 있던 하나의 거대한 불꽃이 전국 방방곳곳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바야흐로 들불처럼 번지는 ‘지방경제시대’인 것이다. 전국에 소재한 탄탄한 기업들은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의 든든한 심장이 되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발전에 있어 우량한 기업들의 활발한 경제활동은 지역경제를 좌지우지한다. 그만큼 지자체와
병원은 적절한 치료와 예방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의적절한 의료 서비스. 게다가 종합병원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또 하나의 부가가치도 창출하며 지역경제발전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리는 흔히 아픈 몸인데도 불구하고 발걸음을 잠시 멈춰 개인병원과 대학병원을 사이에 두고 고민한다. 이러한 환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난 14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온 병원이 있다. 지난 2002년 12월 15일 이곳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개원한 명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함
급속도로 진행되는 노령화로 인해 복지와 의료 분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 소도시는 고령화와 돌봄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새롬재활요양병원은 이러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개원했다. ‘친절한 의료서비스와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와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 노인 보건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며 경남 함안 지역민들의 든든한 건강주치의가 되고 있다. 보다 나은 새로운 것을 지향병원의 역할은 질병을 조기
다양한 불안요소들로 인해 현재 신흥국을 포함한 세계경제는 경각심을 갖고 대비책 강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렇듯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세계경제상황 속에서도 보란 듯이 승승장구하는 자랑 스런 국내 중소기업들이 있기에, 그들의 모습 속에서 한국경제의 밝은 희망을 내다볼 수 있으며, 미래 성장력 역시 상상 그 이상의 막강한 기대치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2012년 자동차 Rotor(승용차 Disk, Drum) 생산 전문공장으로 설립된 ㈜한양에스앤씨는 총 360억 원을 투자, 월 3,300톤 년 간 4만 톤 규모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