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10일 서울 중구 명동과 회현동 일대를 찾은 시민과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말을 맞아 소통과 힐링, 쇼핑을 즐기고 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방문해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 취임을 축하했다.최 회장은 “석동현 사무처장이 평화통일과 현 평통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대선 때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윤사모가 혼불을 지폈던 것과 같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애국정신으로 평통도 많이 아껴주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현재 문정권 때의 주사파세력들이 평통을 80%나 장악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하면서 “석 사무처장을 윤사모의 상임고문으로 모셨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윤사모 중앙회(회장 최성덕)는 23일 오후 2시 상암동 MBC 방송국 앞에서 윤사모 회원 등 100여 명은 "윤대통령의 발언을 MBC가 짜집기로 편집해서 왜곡 방송을 했다"고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는 윤사모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성수)가 주관했다.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를 마친 후 박진 외교부 장관에게 한 말의 사실 진위 여부에 갑론을박 논쟁이 뜨겁다.MBC는 윤대통령이 회의를 마치고 나오면서 박장관에게 "국회에서 이××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20일 열리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정기 이사회의 회의 안건으로 ‘박성제 MBC 사장 해임 결의안’이 확정된 가운데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최성덕)이 ‘박성제 사장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윤사모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김건희 여사에 대한 편파방송에 대해 MBC를 항의하고 박성제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항의 시위를 장장 20일 간 MBC 본사 앞에서 한바 있다. 박성제 사장 해임 결의안은 방송문화진흥회 소속 김도인 이사가 8일 이사회에 상정했다.김이사는 박 사장을 해임해야 하는 이유로 △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검찰 소환 거부에 사법정의에 대한 정면도전이란 시각이 팽배하다.이 대표는 6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검찰 요구를 거부했다.이에 대해 윤사모중앙회(회장 최성덕)는 만인은 법 앞에서 평등이란 법치의 대원칙을 지켜야 하는데 야당의 대표되는 이재명 대표는 법 앞에서 면제되는 '특수계급'이라도 되느냐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최성덕 회장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법으로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데 솔선수범해야 할 이재명 대표가 사법 근간을 흔들고 있는 것은 참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시민들의 알 권리인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이고 횡포다.어떤 일이 있어도 기본권 침해하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정부는 국가안보 등 법률에 의하지 않고는 시민들의 알권리나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된다.이것은 기본권 침해가 되기 때문이다.아직도 러시아나 중국 북한등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언론 검열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통제하는 것은 일상적이다.윤사모 최성덕 회장은 대구에서 일간지 사장을 역임한 정통 언론인이고 칼럼리스트다.최성덕 회장은 문정권으로부터 언론탄압을 받은 피해자라고 주장했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용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물가'가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19일 ABC 뉴스에 출연한 옐런 장관은 “지금의 지독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끝까지 우리를 괴롭힐 것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코로나로 인해 미국 국민의 저축이 쌓여있는 데다가 사실상 완전고용상태에 있기 때문에 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차질'과 '중국의 코로나19 도시 봉쇄로 인한 상품 수출 차질' 등을 꼽았다. 그는 “
지난 17 일, 올해로 10 번째 내한을 하게 된 탐 크루즈가 김포공항 비지니스센터로 오후 4 시에 입국하였다. 먼저 잡혀있던 중국의 일정을 취소하고 영국에서의 ‘미션임파서블 8’ 의 바쁜 촬영 스케줄을 잠시 뒤로하고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 날은 100여 명의 많은 팬들이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기다리며 약 20 여분의 짧은 만남의 시간을 탐 크루즈와 갖었는데 2018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였다.탐 크루즈는 입국장을 나오자마자 환호하며 기다리고 있는 한국의 팬들에게 일명 K 하트(손하트)를 오른손으로 인사를 시작하며 4 년만
일본의 대표적 극우언론인 산케이신문이 일본 정부가 오는 29~30일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정상 회의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 간 정상회동을 갖지 않는 것으로 정했다고 15일 보도했다.산케이신문은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한국 측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등 양국 갈등 사안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았을뿐더러 최근 독도 주변에서 해양 조사를 하는 등 일본을 자극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어 양국 정상회담을 개최할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투자가 사이에 연준이 현지시간 수요일 FOMC에서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억누르기 위해 100bp 인상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 대한 시장의 주된 예측은 50bp 인상이지만 지난 금요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바클레이즈와 제프리스 등은 전망을 수정해 75bp 인상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 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무려 37bp 오르며 3.417%까지 대폭 상승했다. 이는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을 내다본다는 의미
강민경이 다비치의 동료 이해리의 결혼식에 입고 갈 예복을 고르는 내용의 피드를 게재했다.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 올린 '해리 언니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요...?'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하루도 안돼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오는 7월 비 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영상에서 강민경은 “제 기준 세기의 결혼식, 해리 언니 결혼식이 있다. 소름 돋는다”라면서 이해리의 결혼식에 어떤 가방을 메고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룩북을 통해 공개했다.그녀는 총 다섯 가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 6일 복수의 서방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캄보디아에 해군기지를 착공하고 있다"면서 "이미 9일 기공식이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라고 전격 보도했다.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난 2017년 수에즈운하 부근 아프리카 지부티에 이어 중국의 두 번째 해외 전초 기지가 동남아시아 중심에 세워지게 된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의 첫 해외기지다. 중국의 군사기지 확보로 동남아시아 일대를 비롯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남아시아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일본
1990년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특하고 세련된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인 ‘빛과 소금’의 6집 ‘Here We Go ’앨범이 지난달 26 일 발표되었다. 역시 이번 앨범도 도시적인 감수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Here We Go’ 앨범에는 장기호 작곡의 ‘블루 스카이’(Blue Sky), 박성식 작곡의 ‘오늘까지만’ 등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었는데 ‘Blue Sky’ 노래의 MV (뮤직비디오)는 ‘빛과 소금’ 데뷔 후 처음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로써 빛과 소금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노래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말일 백악관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과 만났다.그는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고 말하면서도 최근의 심긱한 인플레이션에 대한책임이 연준에 있음을 확실히 했다. 바이든은 “내 계획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것이며 이는 단순한 명제에서 출발한다"면서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민의 생활비를 낮추고 경제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며 의회의 협력을 요구했다. 아울러 물가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연방 적자를 계속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
수년 전부터 해외 모델, 팝스타들이나 선보이던 언더붑 패션, 이른바 '밑가슴룩'이 국내에서도 아이돌 중심으로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레이디 가가, 리한나 등 다수의 미국 팝 스타와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 등 톱모델이 이 패션을 즐겨입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펜디, 발망, 자크 뮈스 등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서도 언더붑이 주류로 떠올랐다.국내에는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가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이 착장을 하고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가수 비비도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
그룹 있지(ITZY) 유나가 단독 팬미팅에서 움직일 때마다 갈비뼈가 훤히 드러나는 깡마른 모습을 드러내 충격을 주었다.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나치게 마른 유나의 사진이 확산되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에이핑크의 보미도 '딜레마' 활동 당시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바짝 마른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지난해 한 예능에서 밝힌 보미의 다이어트 부작용이 다시 회자되기도 했다. 보미가 겪은 다이어트 부작용은 바로 아토피 피부염. 보미는 “급격하게 8~9kg 정도 살을 뺐더니 면역력이 약해져서 아토피가 생겼다"면서 "몸에 계속
[정치부칼럼] 송하진 도지사의 은퇴선언에 이어 그의 비서실장이 더민주당을 반민주주의 세력으로 규정하며 복당한 김관영 후보를 돕겠다고 밝혔다.앞서 송하진 지사는 정계은퇴 선언을 통해 “저에게는 네 편, 내 편은 없고 우리 편만 있을 뿐이다”“부족한 저를 크게 믿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고, “전주시장 2번, 도지사 2번의 임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민주당의 덕이라 생각한다”며 “마지막 한 번의 서운함 때문에 당을 떠나거나 호적, 원적을 파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전북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
부산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들이 병원이용에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다.지난 2월 수영구의 유일한 보훈위탁병원이 폐업하면서 갈곳 잃은 보훈환자들이 한바탕 큰 소동을 치뤄야 했다.부산에 위치한 보훈 위탁병원 중에서는 드물게 치과와 신장내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했던 곳이라 다른 병원 이용이 여의치 않은 부산의 국가유공자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고 있다.이에 부산지방보훈청이 부랴부랴 종합병원급의 새로운 위탁병원을 모집했으나 선정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 수영구에는 서호병원과 비슷한 규모의 종합병원은 광안리에 위치한 좋은강안병원과 BH
[정치부칼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한 전북은 개혁공천이 초미의 관심사이다. “저것들 있으나 마나 혀” “하는 것이 있어야지 군수 딸랑이여” “그놈이 그놈이지 다를 것 있간디” “국회의원에게 잘 보이면 되는디 주민이 눈에나 들어오겄어?” 평상시 주민들이 의회와 단체장에 대한 평가의 목소리다.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14개 시 군 어디를 가나 주민의 평가는 대동소이하다. 17개 광역시도 중 전라북도는 꼴등이다. 이것은 무능이고 첫 번째 책임은 공천한 민주당에 있다. 공천이 곧 당선이기 때문이다.국회의원은 어떤 계파냐에 따라 공천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공은 들인 대로 받고 씨는 뿌린 대로 거두며 죄는 지은 대로 받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이런 인과응보의 법칙을 무시하는 사람의 말로는 험난할 수 밖에 없다. 이제 한 달 남짓 지나면 하산을 해야 하는 문 정권도 이 인과율(因果律)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사사건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발목을 잡고 물고 늘어지는 문 정권의 비상식적인 행위는 정말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계속되고 있다. 문통은 취임 초에 인사청탁을 하다 걸리면 패가망신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