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4.15 총선을 사흘 앞둔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서는 마지막 휴일선거전이 펼쳐졌다. 더불어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각 지역별 선거 캠프는 유권자들을 향한 마지막 지지요청 전화에 사활을 걸었으며 따뜻한 봄날을 맞아 사람들이 모일 만한 장소에선 여지없이 치열한 선거 유세전이 펼쳐졌다.서울 송파병 지역구에서는 거리 곳곳에서 민주당의 남인순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김근식 후보 및 무소속 후보 간 불꽃 튀는 유세전이 목격되었다.송파병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지역공약을 두고서도 현역의 남인순 후보는 "성동구치소 부지에 50+
[시사매거진=강현섭 기자] 미래통합당 송파구병 예비후보인 이종식 전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 박사가 미래한국당 공천심사위원회의 2020년 2월 27일 공천심사결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며 오늘 오후 1시 국회 정론관에서 재심청구 의사를 밝혔다.이 후보는 공관위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지금까지 수도권의 미래통합당의 험지 중에 험지인 송파구병 지역구에 5년 가까이 혼신의 힘의 다여 지역 구석 구석을 다져왔다"며 자신이 "송파병 지역의 미래통합당에 유권자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민심을 끌어 올려 놓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