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는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치유, 목공예체험, 숲해설이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진행된다.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한걸音 두걸音, 싸木싸木, 다福다福, 오르樂내리樂, 여우野놀자’ 등 체험형 프로그램 7개와 행복채움, 여유드림, 햇살가득, 기쁨태교 등 맞춤형 프로그램 4개가 운영된다.해당 프로그램은 숲길을 한 걸음 두 걸음 천천히 걸은 후 마무리로 족욕과 차 한잔을 제공함으로써 체험
광주·전남
조대웅 기자
2021.03.09 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