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가 3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경 서부정비창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2024년까지 목포 신항만에 해경 서부정비창을 신설할 수 있도록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각종 인ㆍ허가 업무를 지원하고, 해양경찰청은 신설 후 지역 내 우선 발주 등 전남 수리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서부정비창 신설은 현대삼호중공업(대형조선사)과 대한조선(중형조선사) 등 2개사에서 물량을 받
[시사매거진/전북] 한국해양경찰학회의 2021년도 하계 학술대회가 24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이노테크홀에서 개최되었다.학술대회에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 윤성현 기획조정관 등 학회 회원 등이 참석하였다.유영현(군산대학교 해양경찰학과 교수) 한국해양경찰학회장은 “1953년 해양경찰 창설 이후 70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경찰의 다사다난했던 지난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미래에 해양경찰이 지향해야 할 청사진을 다 함께 조명해보기 위해 ‘해양경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30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김종식 목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경 서부정비창 신설과 전남 수리조선산업 육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목포시는 오는 2024년까지 목포 신항만에 해경 서부정비창을 신설토록 각종 인ㆍ허가 업무를 지원한다. 해양경찰청은 서부정비창 건립 후 지역 내 우선 발주 등 전남 수리조선산업 육성에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서부정비창 신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신설 이후 정비창 물품 구매나 외주 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기획운영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은주 경위(38)가 해양경찰청 3분기 ‘빛과 소금’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빛과 소금’은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 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분기마다 선정해 전 직원이 공유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는 제도이다.목포해경에 따르면 이은주 경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공중파 라디오 방송 프로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 부석종 참모총장은 “13일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 수해 피해복구지원 현장을 찾아 지원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해군 2함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현장 지원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해군 2함대 장병들은 지난 11일부터 평택시청의 요청으로 진위천 유원지 내 물놀이시설에 쌓인 토사와 부유 쓰레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장병들은 하천 상황 등을 고려,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탄력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작업 간 마스크 착용, 인원 접촉 최소화, 개인소독 등 방역지침도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 권재준 경위(42)가 해양경찰청 2분기 ‘빛과소금’으로 선정됐다.‘빛과소금’은 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 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해 매분기 선정하고 있다.권 경위는 지난 5월 코로나로부터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백혈병환우 아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긴급생활비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린이날에 백혈병환우와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헌혈증 기부와 정기후원을 하며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취임 이후 최초 현장치안점검 행선지로 목포와 진도 팽목항을 찾아, 안전한 대한민국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먼저, 목포 노을 공원에 건립되어 있는 故 박경조 경위를 참배하여,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주변국으로부터 대한민국 해양영토를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되새겼다. 이후,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가 거치되어 있는 현장과 진도 세월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9일 목포 노을 공원에 건립되어 있는 故 박경조 경위를 참배하여,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주변국으로부터 대한민국 해양영토를 빈틈없이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되새겼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팽목항 기억관을 방문하면서, "세월호를 영원한 교훈으로 삼아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바다에서 더 이상 눈물 흘리는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히면서, "해양경찰의 구조능력을 강화하는데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