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뮤지컬 ‘베토벤’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4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 속에서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카이는 “여러분에 의한 그리고 여러분을 위한 뮤지컬 ‘베토벤’으로 성장할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 또 ‘베토벤’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던지 지금의 이 순간을 잊지 않으며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노력하겠다. 긴 시간 동안 정말 감사했다”라며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뮤지컬 ‘베토벤’에서 카이는 악성(樂聖) ‘베토벤’역을 맡았다. 위대한 음악가의 예술에 대한
뮤지컬 배우 이해준이 JTBC '팬텀싱어4'출연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SNS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해준은 프로페셔널한 '본업 존잘'의 면모는 물론,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남친짤'까지 공유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로 주목받고 있는 이해준은 데뷔 10년 차 뮤지컬 배우다. 앙상블로 시작해 중소극장을 거쳐 대극장 주연까지 올라선 '성장캐'로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토드)'역에 낙점되며 크게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뮤지컬 '베토벤'에서 베토벤의 동생 카스
옥주현, 김준수 뮤지컬 '엘리자벳'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이번 시즌에는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다시는 볼 수 없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특히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을 이끄는 엘리자벳, 토드, 루케니 세 캐릭터의 활약에 힘입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엘리자벳'의 매 시즌에 출연하여 '살아있는 엘리자벳'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옥주현과 오리지널 창작진과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새로운 엘리자벳의 탄생을 알린 이지혜는 매 무대 위에 엘리자벳 황후의 삶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16일 EMK(대표 엄홍현)는 에이스토리(대표 이상백)의 자회사 에이아이엠씨 (대표 한세민)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신작 뮤지컬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사실을 밝혔다.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영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지닌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로펌 생존기다. 지난 8월 8일 기준 미국 넷플릭스 톱1
마타하리 사과 입장이 화두에 올랐다.뮤지컬 '마타하리' 공연 중 무대 구조물이 넘어져 배우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면서다.지난 22일 '마타하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일(7월 22일) 오후 2시 공연 1막 '추락할 땐' 장면 진행 중, 무대 구조물이 넘어져 공연이 중단된 후 재개됐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장면의 무대 전환시 순간적인 힘의 불균형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이동 중이던 무대 구조물이 넘어지게 됐디"고 덧붙였다.사고로 추락한 배우는 윤소호, 원현빈이다.EMK뮤지컬컴퍼니는 "공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둘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옥주현 측에 따르면 옥주현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경찰서를 통해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로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점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지난 21일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김호영 배우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개인적인 내용을 업로드한 일에 있어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의 기사가 보도됐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후 옥주
[시사매거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 ‘프리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리사는 지난 3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해 5월 29일 서울 초연의 막을 내리는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했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프리다가 인생 마지막 순간에 출연하는 쇼의 진행자 레플레하 역과 함께 극중 회상 장면에서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인 디에고 리베라 역을 연기했다.28일 자신의 마지막 공연 회차를 마친 리사는 “연습했을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공을한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함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캐스팅 됐다.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EMK오리지널의 시작을 알린 뮤지컬 대작 '마타하리'의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세 번째 시즌의 특별한 귀환을 알렸다.뮤지컬 '마타하리'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오래된 타자기에 천천히 "MATA HARI"라고 철자가 쓰여지면서 시작된다. 긴박한 사이렌 소리와 더불어 급박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있는 남성의 손, 그리고 빈 문서를 채우는 활자와 타자기의 클로즈업은 '마타하리'가 살아 숨쉬던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긴박함을 그대로 전했다.이어
[시사매거진] 뮤지컬 배우 리사가 ‘프리다’ 첫 공연에 올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리사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프리다가 인생 마지막 순간에 출연하는 쇼의 진행자 레플레하 역과 함께 극중 회상 장면에서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인 디에고 리베라 역을 연기했다.레플레하 역으로 등장한 리사는 프리다를 위한 ‘더 라스트 나이트 쇼(The Last Night Show)’를 진행하며 프리다의 강렬한 생애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뮤지컬 취소에 사과했다.이지훈은 전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뮤지컬 ‘엑스칼리버-서울 앙코르’ 공연의 취소 소식을 알리며 “먼 길 오셨을 텐데 소중한 발걸음을 돌려보내게 돼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저희는 더욱더 진실된 공연으로 보답 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이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 진행을 위해 무대 장치를 체크하는 중 기계 장치 오류가 발생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시사매거진=박진왕기자]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선도, 수작을 차례로 선보이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EMK뮤지컬컴퍼니에서 2022년 최고의 무대를 함께 빛낼 주인공을 찾는다.EMK뮤지컬컴퍼니는 최근 2022년 라인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뮤지컬 , , 10주년 기념 공연에 함께할 전 배역 오디션 개최를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이번 오디션은 지난 12월 8일 접수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지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메일 접수로 온라인 서류/영상 심사를 진행하며, 합격자에 한해 지정
[시가매거진=부소정 기자] 뮤지컬계에서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는 신뢰의 상징, 캐스팅 1순위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때문이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박은태는 음악이나 연기를 전공하지 않은 소속사의 연습생으로, 강변가요제 동상 수상 경력을 가진 무명의 배우였다.박은태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코뿔소 앞다리 역으로 뮤지컬 첫 데뷔를 했다. 얼굴을 전혀 알릴 수 없는 배역이었지만, 그는 뮤지컬의 매력에 푹 빠졌고, 김문정 음악 감독의 말대로 ‘뮤지컬밖에 모르는
[시사매거진=부소정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 뮤지컬 ‘레베카’로 상반기 대극장 뮤지컬계를 장악한 EMK뮤지컬컴퍼니가 훈훈한 소식으로 얼어붙은 공연계에 온풍을 보내고 있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난 17일 헌혈증서 104장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끌어가는 공연 제작사로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베카’, ‘몬테크리스토’,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등의 라이센스 뮤지컬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완벽한 변신을 앞두고 있는 민현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예정이다.이처럼 프리뷰 공연만으로도 높은 관심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제작 EMK뮤지컬컴퍼니)에서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 ‘아더’ 역을 맡은 김준수. 그는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리자벳',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차곡차곡 입지를 넓히고 내공을 쌓아왔다. 이번 '엑스칼리버'를 통해 대체불가한 배우임을 재입증했다.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김준수에게 '엑스칼리버'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역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창작 초연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 나가야하기 때문. 하지만 개막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가속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가 14일 개최된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영예의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웃는 남자)을 수상했다. 대상을 비롯 무대예술상(오필영), 남우주연상(박효신) 총 3개 부문을 석권하며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총 6개 부문 7개상에 이어 다시금 최고의 창작뮤지컬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뮤지컬 ‘웃는 남자’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수상한 EMK뮤지컬컴퍼니의 엄홍현 대표는 “‘웃는 남자’와 함께해준 모든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우리
[시사매거진]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3일 cel벤처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한 cel스테이지에서 3월 ‘cel event’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cel event에서는 뮤지컬 의 삽입곡‘지금 이 순간’을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과 ‘뮤지컬 분야 스타트업의 신화’로 불리는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부대표가 참석해 강연을 펼친다.프랭크 와일드혼은 1959년 미국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뮤지컬 작곡가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