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 수리창은 “지난 4월 5일(월)부터 8일(수)까지 진행된 강원도 기능경기대회에서 판금 철골 구조물, 용접, 주조 3종목에 참가한 해군 1함대사령부 수리창 소속 군무원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숙련기술개발 및 기능 수준의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2021년 지방 기능경기대회는 목공, 배관 등 총 53개 직종의 분야에서 17개 시도위원회별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20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제11주기 천안함 용사 추모 행사를 천안함 46용사인 故 심영빈ㆍ장진선 중사의 흉상이 있는 강원도 동해시 광희고등학교에서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19’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해군1함대 사령관(소장 김성학)과 주임원사 이석범 원사(해군부후 148기), 수병대표인 박재훈 병장(병662기), 광희고 김재진 교장, 김선태 교감 등이 참석했다.두 중사는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에서 서해 북방한계선(NLL) 수호 임무수행 중 북한 잠수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제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3월 2일 제108조기경보전대가 계속되는 폭설에 불편함을 겪고 있을 시민들을 위해 제설 차량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연일 동해안 지역에서 건조경보 및 강풍주의보가 지속되며 대형 산불 및 화재위험이 증가한 가운데,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산불 대응을 위한 훈련 및 장비·물자 도입 등을 통해 봄철 산불 및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해군 1함대사령부는 건조한 날씨가 시작된 지난 11월 동절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동해·울진 소방서 등 지역소방서와의 수시 합동 산불진화훈련 등을 통해 합동 산불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산불 및 화재 발생시에는 인원 및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산불 및 화재가 크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자율모금을 통해 마련한 250만 원의 성금을 2월 10일(수) 동해시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 소속 현시학함(PKG-718, 함장 이동현 소령, 해사 62기)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가를 가지 못한 수병들을 위해 가족들의 사랑을 영상으로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현시학함(PKG-718)은 함정의 수병 총원의 가족들에게 사전에 연락하여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직접 만나지 못했던 부모님과 가족들의 모습을 영상편지로 담아, 설 명절을 앞둔 2월 10일(수) 사관실에서 이 영상을 깜짝 상영했다. 처음에는 일반 교육 영상인 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남원함(PCC-781)에서 근무하는 김춘호 상사(부후 183기)가 약 20년간의 모범적인 함정근무로 '함정근무장병 최우선(Seaman First) 운동’의 모범상(像)으로 인정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함정근무장병 최우선 운동’이란 해군의 핵심전력인 함정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복무의욕을 높이기 위한 운동으로, 해군1함대 김춘호 상사는 함정근무장병의 모범상(像)으로 선정되어 2월 5일(금) 해군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1998년 해상병으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김수현함(PKG-729,함장 문성준 소령)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마음을 전해보소(牛)’ 행사를 통해 간부들이 수병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전우애(愛)가 넘치는 밝은 병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5일 밝혔다.김수현함(PKG-729)은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간부들이 요리사가 되어 손수 만든 만두와 떡국을 수병들에게 제공하며 그리운 가족의 맛을 재현했다.또한, 김수현함(PKG-729)은 서로의 마음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최근 신종 코로나19 확산 및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높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관리 및 식중독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1함대사령부는 지난 1월 동절기 경각심 고취 및 장병들의 안전한 병영생활 유지를 위해 지역 및 부대별로 보급과 조리 관계관, 군의관, 전문 영양사 및 조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함대 급식 위생관리 점검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들은 분기별로 책임 지역 및 부대의 급식 운영부대 全 개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3代에 걸쳐 조국바다 수호에 앞장서고 있는 5명의 가족이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해군 1함대사령부 소속 속초함(PCC-778) 무장병 전윤빈 일병(병 670기, 21세)의 가족. 전윤빈 일병의 가족은 아버지, 큰아버지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와 큰할아버지까지 3代에 걸쳐 해군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한 해군 사랑 가족이다.큰할아버지 전병덕(79세)씨는 참전용사로서, 병 91기 무장병으로 입대하여 베트남전쟁에 1966년부터 1967년까지약 1년 간 참전했다. 이후에 전병덕(79세) 씨는 해군에 대한 복무 자긍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19일(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PCE-56)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제 54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당포함(PCE-56)은 1961년 미국으로부터 인수한 해군함정으로, 1967년 1월 19일 북한 경비정이 동해 북방한계선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을 납치하려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북한 경비정과 대치하면서 어선을 남하시키던 중 북한 해안포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당시 당포함(PCE-56) 전 장병은 함포 170여 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 홍대선함(PKG-725)이 “18일(월) 부대 내 풋살장에서 ‘홍대선함(PKG-725) 감사․나눔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방한용품을 구매하여 동해보건소에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나눔 바자회’는 2020년 12월 7일(월) 홍대선함(PKG-725) 장병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의료진을 위한 성금은 바자회에서 장병들이 제출한 안마기, 도서, 세발자전거 등의 애장품을 경매하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홍대선함(PKG-725) 소속 무장장 정수영 원사(부사관 128기)는 2016년부터 출동임무 외 시간에 동해시 천곡동 자율방범대로 5년간 활동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천곡동 동사무소에서 1월 12일 동해시장 표창을 수상햇다”고 12일 밝혔다.정수영 원사는 동해시 천곡동 자율방범대로서 야간 취약시간대 유흥가 주변 청소년 선도활동 및 여성안전귀가 도우미 활동 봉사를 하고 있다.정수영 원사는 “사람들은 일과 후와 휴일마다 봉사활동을 다니는 저를 보면서 힘들지 않냐고 묻기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장병들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다.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지난 2020년 11월 20일 동해시청, LS전선, 해군1함대와 체결한 1함대 전역 장병들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이 결실을 맺어 첫 대상자가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첫 대상자는 해군 부사관으로서 4년간 복무한 장진수(부사관 253기)씨로, 2020년 11월 30일(월) 전역 후 장병 취업 정착 지원에 지원하여 첫 대상자가 됐다.장진수씨는 “오랜 기간 복무하여 제2의 고향 같은 동해에서 전역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해군과 동해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동해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해군 1함대사령부 장병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는 12월 23일(수)부터 12월 27일(일)까지 동해보건소에 장교 2명(중위 김우곤과 중위 이오른)을 파견하여 의무지원을 했다. 해상전투단에서 통역을 담당하는 김우곤 중위와 작전을 담당하는 이오른 중위는 시청에서 파견 온 공무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자료 입력팀에서 PCR검사자들의 정보를 코로나 관리체계에 입력하는 임무를 수행하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참모총장 대장 부석종)은 “12월 21일 여군 최초로 전방해역을 수호하는 전투함장에 여군을 배치시켰다”고 밝혔다.화제의 주인공은 초계함인 원주함(PCC-769) 함장으로 취임한 홍유진 중령(43세) 2001년 여군 장교가 함정에 배치된 이후 중령급 직위의 전투함장에 여군이 배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홍유진 중령의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보직신고로 대체됐다. 홍유진 중령은 “창군 이래 첫 여군 전투함장의 책무를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가와 국민에 충성하는 전투함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성학) 공병대대는 “12월 12일 부대 인근 홀로 거주하는 한 장애우 가정을 찾아 보일러를 고쳐주고 연탄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수리에 재능이 있는 1함대 공병대대 부대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여건에 있는 가정을 찾아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에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공병대대 장병들은 평소 건물을 보수하고, 장비를 정비했던 직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고장난 연탄보일러 배관 교체를 비롯해 낡은 지붕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제28대 해군 1함대사령관에 김성학 소장이 취임했다.해군 1함대사령부는 8일 부대에서 제27대 28대 해군 1함대사령관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병력 없이 인사명령 낭독, 보직선서 등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성학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1함대에 부여된 동해수호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고, 기본에 충실한 군기강 확립과 현장 중심으로 부대를 관리해 나가겠다”며, 1함대 장병 및 군무원 모두와 힘찬 항해를 다짐했다. 김성학 사령관은 해군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1함대사령부(사령관 소장 최성목)는 “제75주년 해군창설 기념주간을 맞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군1함대는 지난 2월 헌혈운동으로 군(軍) 내 헌혈 ‘붐’을 조성한 바 있으며, 4월 2번째 헌혈운동에 이어 7월 3번째 헌혈운동을, 이번에는 4번째 헌혈운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헌혈운동은 제75주년 해군창설 기념주간(NAVY WEEK)을 맞아 그동안 해군을 사랑해준 국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