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14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선물 1,000세트 전달행사를 가졌다. 오늘 진행된 추석선물 전달행사는 개인후원자들의 후원모금을 통해 라면/생활용품/김 등을 준비하여, 지역 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를 통해 독거노인/기초수급/차상위/시각장애인/지역아동센터/청소년그룹홈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윤국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상황임에도 후원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한편, 전주연탄은행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8일 삼진기업(주)(대표 변재웅)에서 자매결연 마을인 진월면 구룡마을을 찾아 추석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과일과 추석맞이 선물을 준비해 구룡마을회관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드리며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했다.한편, 삼진기업(주)에서는 매년 명절 등에 자매마을을 방문해 삼계탕과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