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 위성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9일 오전 성산읍사무소에서 열린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와의 비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찬성단체의 거센 항의와 물세례를 받았다.이날 간담회 현장에 함께 참석한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회원 20여명은 위성곤 의원에게 성산읍민과 제주동부지역 주민들에게 사과하라며 고성이 오갔고 분노한 참석자들이 물병을 투척하기도 했다.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 고창권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위성곤 의원에게 "성산에는 제2공항을 줄수 없다고 고용호 도의원(민주당, 성산읍)에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등 제2공항 찬성단체들은 22일 오전 11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까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3인과 도의원들에게 권력에 눈이 멀어 도민은 보이지 않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안중에도 없는 정치화된 무리"라며 비판했다.이들단체는 "제주제2공항의 국책사업은 국토부에서 법적절차를 모두 끝내고, 2015년 11월 예정지 발표 이후 또다시 6년 동안 검증에 검증을 걸치면서 지금껏 지연되어온 국책사업"이라고 말하며 정상적이라면 5조 2천억의 예산을
[시사매거진/제주]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에 대해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등 제2공항 찬성단체들이 "환경부가 정치권에 놀아났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제주제2공항 찬성단체들은 20일(화)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결정 규탄 집회를 갖고 반려결정의 이유를를 한치의 의혹도 없이 공정성과 객관성에 근거하여 밝힐 것"을 촉구했다.이들단체는 오늘 환경부의 '반려' 결정은 "6개의 환경영향평기관에 의뢰한 곳 중 대다수가 부합의견을 제출했음에
[시사매거진/제주]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전 제주 제2공항 예정지를 시찰하고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대수산봉 주차장에서 주민 5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정세균 전 총리는 간담회에서 '제주 하늘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정부가 길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정세균 전 총리는 “제주는 어떤 지역보다 현실적으로 도민이 하늘길 문제로 불편하다.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가 제주인데,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봐도 어떤 형태로든 하늘길을 좀 더 폭넓게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추진연합(공동대표 오병관, 고창권)은 6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더불어민주당이 제2공항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반대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조속한 정상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제주제2공항추진연합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가덕도를 방문해 가슴이 뛴다. 국토부는 의지를 가지고 반드시 실현하라" 말했다 며 "가덕도신공항에 대해서 국토부가 안전성, 시공성, 운영성 등 7개 항목에서 부적격을 지적했으나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등 제주제2공항 찬성단체들은 17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위성곤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서귀포시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제2공항 건설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찬성단체들은 "지난 2월 26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었고 이에 제주도 지역구 위성곤, 송재호, 오영훈 이 3명의 국회의원도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히며 "주무부처인 국토부는 물론, 기재부와 법무부가 예비타당성 면제와 안전성, 위법성, 다른 국책사업과의 형평성을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등 제2공항 찬성단체들이 15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정문에서 도민갈등조장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원철 홍명환 의원 규탄집회를 개최했다.찬성단체들은 홍명환 제주도의회 의원이 '제2공항 여론조사를 앞두고 말한 도의회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심판이다'라고 했던 발언을 거론하며 "제2공항 여론조사 공정관리 공동위원회 위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말이었다"고 강조했다.찬성단체들은 "하지만 그의 말과 행위를 보면 얼마나 앞과 뒤가 다른지 바로 드러난다"고 밝히며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 희망포럼 등 제2공항 찬성단체들은 지난 10일 제2공항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밝힌 원희룡 지사의 제2공항 추진 피력과 관련하여 논평을 내고 적극 환경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찬성단체들은 "제주 제2공항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주도가 국토부에 요청해 온 숙원사업이었고 원희룡 도지사도 '제2공항 추진'을 공약으로 도지사에 두 번이나 당선됐으며 제주도지사의 제주제2공항 필요성에 대한 입장 발표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킨 당연한 결과이고,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나타난 도민들의 기대를 제대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 성산읍청년희망포럼 등 제주제2공항 찬성단체 회원 100여명은 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 해당지역인 서귀포시와 제주동부지역, 성산읍 주민의 압도적인 찬성 여론이 증명됐다며 즉각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찬성단체들은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여론조사결과 서귀포시 찬성, 제주동부지역 찬성, 성산읍지역 절대우위찬성. 제주서부반대, 제주시 반대의 결과가 많이 나왔지만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과 거리가 떨어져 있는 지역인 제주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위원장 염상민, 이하 범도민연대)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의회 갈등해소특위의 갈등해소방법은 제2의 강정사태를 불러온다"고 밝히며 "갈등해소특위는 활동을 중지하고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편을 가르는 행태를 멈출 것"을 촉구했다.범도민연대는 "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제주제2공항의 건설로 인한 제주도민들 간의 찬, 반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특별위원회라는 기구를 설립하여 제2의 강정사태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취지로 제주도의회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갈등해소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발족했다"고 말하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위원장 염상민, 이하 범도민연대)는 입장문을 내고 제1야당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제주제2공항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약속한 것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범도민연대는 "제주도민의 숙원사업이자 제주도민의 대중교통을 일부 반대단체와 제주도의회 갈등특위가 나서서 제주도민을 둘로 가르려하는 갈등의 행태에 마침표를 찍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제주도민의 열망과 숙원사업으로 유치한 국책사업을 반대단체와 도의회는 본인들의 정치적 야망과 안위를 위하여 반대와 갈등을 유발시키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위원장 염상민, 이하 범도민연대)는 28일 성명을 내고 "지난해 10월 29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집회에서 박찬식 실장이 환경부의 대변인이 본인과 친구라는 친분을 내세우면서 제2공항 반대활동의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줬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환경부와 반대단체의 수장격인 인물과 조직적인 반대운동을 한 정황에 대해 환경부에 정식으로 진상조사 관련 민원을 제기하고 답변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범도민연대는 "1차 답변기일인 10월 23일을 넘기고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위원장 염상민, 이하 범도민연대)는 22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회 갈등특위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현 제주공항 확충은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실효성이 없는 억지 주장"이라고 밝혔다.범도민연대는 "반대측의 현재 실행되지도 않고 실효성도 없는 불확실한 외국의 사례를 제주도에 적용하라며 국토부에에 안일하게 대처했다고 질타한 것에 대해 이는 공항 비전문가인 반대단체의 박찬식 실장이 공항운영 전문가인 관제팀장과 관제사 등의 설명을 무시한 채
[시사매거진/제주]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위원장 염상민)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성산읍사무소 주차장 일원에서 성산읍 주민과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열었다.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제주제2공항건설촉구범도민연대 염상민 위원장은 "제주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성산읍 주민의 여론수렴 부터 진행 할 것"을 촉구했다.염상민 위원장은 "낙후된 제주동부지역의 경제적 인프라를 인지하면서도 반대 단체와 제주시의 기득권을 가진 도의원들의 정치적 이기주의에 우리 성산읍민과 지역민들은 선제적 대응을 하지못하고 5년동안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