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은 “지난 2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감에서 원안위와 한수원의 전문가주의·효율성 우선·주민 불통을 지적하고, K-원전 안전의 새로운 기준선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국민들의 원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고, 최근 태풍 영향으로 인한 원전 6기의 가동 중지, 전 원전 공극 등 결함 발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등에 따라 불안감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한국형 표준원전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