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18일 광영동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948,860원을 기탁했다.전달받은 후원금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영동 내 한부모,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공태 입주자 대표는 “입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더해져 뜻깊은 성금이 모였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정해종 광영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준 브라운스톤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은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주민일동(입주자대표회의 대표 김공태)이 20일(수) 15:30 광영동사무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752,7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주민일동이 함께 모아 기탁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자대표 김공태는 “아파트 주민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희망도서관에서 광양시 출향인사로부터 기증받은 어린이 책 3,300권을 광양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돌봄 기관 10곳에 200~300권씩 나눠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도서 기증자는 30여 년간 어린이 전집 출판계에서 활동해온 이만조(59세) 씨로 광양시 광양읍 우산리에서 태어나 광양서초와 광양중학교를 졸업한 바 있다. 희망도서관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했던 기증자의 뜻에 따라, 도서관 등록 도서 300권을 제외한 나머지 3,000권을 지역 내 돌봄 기관에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광양아이쿱생협(대표 차언주)에서 코로나19로 긴급돌봄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친환경 간식박스 30개와 빵·음료 30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후원된 물품은 개학 연기로 인하여 긴급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사)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의 면 마스크 제작 봉사자들에게 전달됐다.차언주 광양아이쿱생협 대표는 “최근 광양시의 긴급 돌봄과 면 마스크 제작 관련 뉴스를 보고 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발 벗고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휴원·휴교 연장 결정에 따라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용,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광양시에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광양농협문화센터 3개소에서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되고 있다.이 중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두 곳에서 2월 26일부터 긴급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센터 공동육아나눔터의 경우 맞벌이 2~3가정이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영동 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민(대표 김공태)들이 "14일(화)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입주민 전체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브라운스톤가야아파트 입주민들은 2012년부터 매년 연말에 각 동 엘리베이터에 사랑의 모금함 13개를 설치해 누구나, 언제든지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아파트 자체 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만든 사랑의 모금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