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난 8월부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구미, 경북, 대전, 세종, 충남 등을 차례로 순회하며, 반영구화장법 제정을 위한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를 이어 온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가 호남지역을 찾았다.지난 6일 광주광역시 동구 K-컬쳐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팽동환 회장은 반영구화장법 합법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이곳 전라지역을 찾았다면서, 목전에 온 합법화를 위해 끝까지 한국반영구화장사중앙회와 함께 힘을 뭉쳐달라고 호소했다.간담회는 규제심판을 앞둔 ‘반영구화장 비의
생활/문화
김민건 기자
2022.11.1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