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310호] 실크로드 위에 세워진 푸른색 고대 도시 ‘우즈베키스탄’, 비현실적인 자연을 품은 천혜의 관광지 ‘카자흐스탄’, 청정 자연 그대로를 경험하는 인생 여행지 ‘키르기스스탄’까지 실크로드의 역사를 따라 중앙아시아 3국으로 떠나보자.(자료제공_하나투어)중앙아시아는 풍요로운 유산, 드넓은 땅, 수려하게 뻗은 톈산산맥과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에메랄드빛 호수까지 역사와 자연을 조화롭게 품고 있는 여행지다. 동서양 교역의 거점으로 실크로드의 역사를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많은 볼거리에 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의 손길이
[시사매거진 309호] 사이판은 따뜻한 날씨와 리조트 휴양, 도심 관광 삼박자를 고루 갖춘 여행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요건을 갖춰, 가족, 친구, 커플 여행지로 전 연령대에게 매년 인기가 꾸준하다.(자료제공_하나투어)청정 자연을 품은 사이판은 사계절 온화한 열대 기후와 편도 4시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 부담 없는 1시간 시차, 개인 성향에 맞춰 여행할 수 있는 힐링/액티비티 등으로 완벽한 휴양지라고 할 수 있다.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섬으로 산호 해변을 즐길 수 있고, 다이빙, 스노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튀르키예는 수 세기 동안 문명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역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곳곳마다 고대 보물들이 파묻혀 있을 정도로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이미 유적지만 21개, 잠정 목록에 79개가 등재되어 있으며, 매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문화유산을 직접 보기 위해 튀르키예를 찾는다.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아름다운 대표적인 고대 유적지로는 에게해가 품은 진주라 불리는 ‘아이자노이(Aizanoi)’, 고대 항구도시 카우노스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대규모 업데이트 'AWAKE'의 사전예약을 28일 시작했다.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라그니르'를 추가한다. 한국, 대만, 일본 이용자들이 필드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첫 글로벌 통합 서버다.라그니르 서버에서는 전설 반지를 얻을 수 있는 비탄의 투기장 '반지 전쟁' 이벤트가 열린다. '붉은 약탈자 귀혼'을 처치한 이용자는 전설반지 '붉은 맹주의 심장'을 획득할 수 있다.한편 엔씨는
[시사매거진308호] 일본 대도시 여행에서 소도시 여행으로 수요가 확장되면서 소도시 여행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숨겨진 일본 소도시 여행은 일본을 계속 방문하는 마니아층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특유의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다른 느낌이 나는 매력적인 여행지다.일본은 각 지역별로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일본을 주요 도시를 이미 여러 번 다녀왔다면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일본 소도시를 추천한다. 시즈오카, 나고야, 다카마츠, 기타큐슈 등 특유의 평화로운 느낌에 이끌려 일본
[시사매거진307호] 코로나19로 인해 닫혔던 중국 국경의 문과 함께 백두산의 문이 열렸다. 백두산 여행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온천과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백두산 여행도 인기다. (자료제공_하나투어)백두산 등산 코스로는 북파와 서파, 남파 등이 있는데, 북파와 서파가 대표적이다. 북파는 백두산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 코스로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어 눈이 즐겁다. 또한, 봉고차를 이용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파의 경우, 북파와는 다르게 트레킹 하듯 백두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천지를 향한다.
[시사매거진306호] 인구 밀도가 낮고 호수와 숲이 많아 호수의 나라라고 불리는 핀란드에는 약 19만 개의 호수와 18만 곳이 넘는 섬이 있다. 지난 2020년 발간된 유럽지속가능발전 보고서에서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나라로 평가받기도 했을 만큼, 핀란드는 손상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으로 유명해 청정 공기를 마시면서 웰니스 휴식이 가능하다. (자료제공_하나투어) 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의 향연부터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로바니에미 마을까지 핀란드의 겨울은 특별함 그 자체다. 겨울왕국 속 풍경이 실제로 펼쳐지는 핀란드로 떠나
[시사매거진305호] 가을이 되면 일본의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각 지역마다 기후에 따라 다양한 빛깔로 물들어 환상적인 경치를 만들어내고 대부분의 도시에 드넓은 공원과 온천, 자연경관이 있어 단풍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자료제공_하나투어) 일본 전역에 단풍이 드는 만큼 일본에는 관광명소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단풍이 드는 ‘홋카이도’, 대자연의 장대한 감동이 느껴지는 ‘알펜루트’, 화려함과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오사카&교토’, 도심 근처에서 만나는 단풍로드 ‘도쿄’, 가장 마지막으로 단풍
[시사매거진304호] 해마다 발리에는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휴양지로 손꼽히는 인도네시아의 발리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심 전경이 펼쳐지는 곳부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까지 여러 가지 매력을 품고 있다.(자료제공_하나투어) 럭셔리 풀빌라에서의 휴양, 마사지, 액티비티,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 단독가이드 등 신혼여행객의 만족도를 높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한국에서는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관광, 휴양, 액티비티, 힐링 모든 것이 가능한 발리로 떠나 신들의
[시사매거진 304호] 낙엽이 지고 단풍이 든다.가을에 걷기 좋은 곳 하면, 먼저 떠오르는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은 이맘때 가장 예쁘고 아름답다. 보이는 건 빽빽하게 우거진 나무와 펼쳐진 황토 길, 그리고 중간 중간 여행자들이 쉬어갈수 있도록 만들어진 벤치뿐이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소박하고 담백하다.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은 약 2km 정도. 매년 11월 5일경 풍경이 가장 근사하다. 여러 곳에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아담한 조형물도 많아 곳곳이 포토존이다.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이외에도 개구리 생태관과 어린이 공룡
[시사매거진303호] 지중해 동쪽에 자리한 발칸반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섞여 있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중 발칸반도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며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로 꼽히는 곳으로, 오랜 역사와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도시마다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매일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크로아티아다. 세상에 이런 곳이 존재했나 싶을 정도로 환상을 자아내는 호수 공원 플리트비체를 비롯해 정갈한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두브로브니크, 로마 황제가 사
[시사매거진302호] 베트남은 한국인들이 즐겨 가는,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로 언제나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나트랑’과 ‘달랏’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그 매력이 드러나면서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자료제공_하나투어)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 휴양도시로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간직하고 있어,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달랏으로 이동해 낮에는 아름다운 공원을 거닐고, 밤에는 야시장의 포차에서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발 1,500m 고원에 위치한 달랏은 꽃의 도시로 불릴 만큼 온
충남 태안 연포해수욕장에서 모래조각 축제가 열린다.태안군은 8일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제19회 태안 모래조각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년 이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치러지다 올해부터는 연포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연포 해수욕장은 서해에서는 드물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활처럼 휜 백사장이 장관을 이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태안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다.이날 축제에서는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이 6m, 폭 6m의 대형 모래언덕을 활용한 모
[시사매거진301호] 몽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낭만적인 요소로 인해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몽골 여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넓은 땅을 가진 몽골은 국토의 대부분이 광활하고 푸른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6월~8월은 몽골 여행의 성수기로 평균기온 영상 16~18도로 햇빛은 강하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한여름에도 여행하기에 좋다. 몽골은 최고의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자료제공_하나투어) 몽골 여행의 매력은 역시 자연이다. 광활한 초원 위에서 낭만적인 밤을 보내고, 황금빛 고비 사막을 가르며
[시사매거진300호] 캐나다의 겨울은 10월부터 4월로 무려 8개월에 가깝다. 그래서 캐나다는 ‘스키’와 ‘오로라’ 등 겨울과 관련한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또한 ‘단풍’이 캐나다 전역을 붉게 물들이는 가을이면 전 세계인이 단풍 관광지인 ‘메이플로드’를 찾을 정도다. 하지만 리얼 캐나디안들이 열광하는 계절은 바로 ‘여름’이다. 짧은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고, 찬란한 여름은 캐나다 현지인들마저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게 하는 자연과 풍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웅장하고 시원한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천연설이 여름까지 남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시사매거진] 봄이 오자 희소식이 들려왔다. 중국이 3년 만에 한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비자를 재개한다는 것. 중국 여행의 물꼬가 터지자 중국 여행의 베스트셀러 목적지인 장가계, 백두산, 구채구에 대한 관심도 절로 높아지고 있다. (자료제공_하나투어)인생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인 장가계는 대형 여행사에서 앞다투어 상품을 재개할 정도로 그 인기가 여전한 것을 알 수 있다.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생 최고의 여행이라는 평을 내릴 정도로 태어나 한 번은 봐야 할 태곳적 신비를 품고 있는 장가계의 황홀한 풍경을 다시 한번 만나보
[시사매거진298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이 여행의 감성을 자극하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차창을 활짝 열고 온몸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여행지 방문 시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자료_한국관광공사) 낭만과 그리움을 찾아서인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드라이브경복궁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인천 정서진이 자리한다. 정동진 일출이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시사매거진298호] 계절의 여왕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갖가지 꽃들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3월에는 유채꽃, 4월에는 벚꽃, 5월에는 수국까지. 봄을 수놓는 꽃들을 철마다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권도 비자도 필요 없고 3월이면 제철을 맞는 봄 여행지, 바로 울릉도와 제주도다. (자료제공_하나투어) 코로나로 인해 작년 한 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은 울릉도는 46만 명, 제주도는 1,389만여 명이라는 역대 최다 입도객 집계를 기록하기도 했다.울릉도는 태초의 자연과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때 묻
[시사매거진297호] 최근 한 해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이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은 곳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베이는 한국인들에게도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덕분에 친숙한 여행지다. 코로나 기간에도 ‘상견니, 여름날 우리’ 등 다시 한번 대만 드라마 열풍이 불며 타이베이를 비롯해 타이난까지 대만 여행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절로 높아지기도 했다. [자료제공_하나투어] 대만이 지난해 10월부터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중단됐던 대만 타이베이를 향하는
[시사매거진] 베트남 다낭 관광객 지원센터에서는 다낭 관광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해안도시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여정에서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다낭 방문자 지원센터를 열어놓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박땅(BachDang)길에 위치한 다낭관광지원센터는 다낭국제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및 국제선 터미널에 있는 2개의 관광 안내 카운터에서 방문자들이 목적지에 관한 간행물 (관광지도, 전단지, 브로셔 등)이 무료 제공하고 있다.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등 다양한 언어로 다낭 관광의 목적지, 상품 및 서비스 정보에 대한 안내∙ 상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