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현일)는 20일(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군내 유입차단을 위해 가족·지인 등 외부인 초청 없이 자체행사로 ‘제664기 해군병 수료식’을 거행했다.행사는 수료자 총원의 필승구호 제창, 수료신고, 우등상 수여, 훈시, 해군의 다짐과 해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해 현장 생중계(해군본부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해군병 664기는 지난 2월 17일 입영 후 일주일간의 입영주를 거친 뒤 총 4주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소장 김현일)는 664기 해군병을 대상으로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2주간 전투수영훈련과 야전교육훈련을 실시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훈련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다. 664기 해군병들은 야전교육대에서 1주간 소병기 작동법과 사격술 교육을 받았고 강도 높은 유격훈련과 각개전투훈련, 사격훈련, 화생방 훈련 등을 통해 군인으로서 필요한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전투기술을 습득했다. 더불어 전투수영훈련장에서 1주 동안 비상이함훈련을 시작으로 영법훈련과 구명의 조작법을 숙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