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장석 기자] 여야는 10일 제3지대 세력들이 '개혁신당'으로 합당한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을 쏟아냈다.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정치적 백그라운드가 다른 분들이 모여 만든 당"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순수성이 있는지 의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한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온갖 세력이 잡탕밥을 만든 개혁신당은 '페미 친문(친문재인) 좌파' 정당이 됐다"며 "이준석 대표
[시사매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가짜뉴스를 핑퐁 치듯이 자기들끼리 주고받으며 키우고, '아니면 말고'하면서 넘어가는 식으로 정치하는 행태를 계속하고 있다"고 직격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박은식 비대위원이 호남 비하 내용의 글을 한 단체방에 올렸다는 한 언론 보도와 민주당 공세에 대해 "국민을 대표하는 공당이기 때문에 이러한 후진적인 행태를 계속 두면 안 된다는 결심을 했다"며 "우리는 즉각 즉각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이어 "박 위원
[시사매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만든 영화 '서울의 봄'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정치권에서도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27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나라를 지키라는 군대가 어떻게 국가를 향해 총을 쏘고 나라를 유린했는지 생생하게 보았다"며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의 연속"이라고 말했다.이어 "군복 대신 검사의 옷을 입고, 총칼 대신 합법의 탈을 쓰고 휘두르는 검사의 칼춤을 본다. 군부독재만 그러했던 것이 아니라 지금의 검찰 독재도 모습과 형태만 바뀌었을 뿐 언제든지 국민들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획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권 없는 핫바지 혁신이라고 비판받는 인요한 혁신위가 명단을 발표했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고 합류 제안을 받은 몇몇 인사들에게 딱지 맞고 결국 비윤은 빠진 '비운의 혁신위'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또 "통합은 커녕 봉합도 하기 힘들고 안방 지역구 인사, 출마 예정자 합류로 파열음만 더 커지게 생겼다면서 인요한 위원장 본인도 스스로 서대문 출마설에 대해 가타부타 신변정리부터 해야
[시사매거진]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대한 책임은 의심의 여지 없이 분명하고 무겁기에 사퇴는 저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송갑석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는다"며 국민과 당원들께 머리를 숙였다.이어 "내일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있는 날"이라며 "사법부도 이재명 대표에게도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호소했다.또 "모두가 실패한 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5일 "검찰과 윤석열 정권에 놀아난 민주당 가결파들의 폭거도 기가막히고 헌정사에 없었던 야당대표 구속 죄명이 어처구니 없다"며 민주당 입당 러시를 강조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1000원짜리 당원이라고 무시당하고 폄훼당했던 민초들의 분노 삭인 유쾌한 반란"이 시작됐다. 이어 "오늘 아침 7시 현재 민주당을 탈당한 사람은 5864명, 입당한 사람은 이 보다 5배 많은 37097명으로 탈당보다 입당이 많다"고 밝혔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을 지키자, 민주당을 지키자는 분노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제나라 국민이 제나라를 팔아먹었듯이 같은 당 국회의원들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며 가결 이탈 의원들을 정면으로 공격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정적 제거, 야당 탄압 공작에 놀아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해당행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끊임없이 이재명 대표를 흔들겠지만 저희 이재명 지도부는 끝까지 흔들림 없이 이재명 대표 곁을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이재명 대표 체제로 강서구청장 승리하고 총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3일 "이재명 죽이기는 '김대중 죽이기', '노무현 죽이기'를 닮았다"고 주장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김대중을 죽이려는 세력, 김대중을 지키려는 세려 중 결국 김대중을 지키려는 세력이 끝내 승리했다"고 말했다.이어 "노무현을 죽이려는 세력, 노무현을 지키려는 세력 중 결국 노무현과 함께한 세력이 역사 속에서 승리했다"면서 "이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강조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단시 14일 차, 단시 중에도 무모한 검찰 독재정권은 정적제거, 야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전면 수용을 촉구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의가 김은경 혁신안을 수용하라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데 국회의원도 지역위원장인데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입장이 달라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또 "민주주의 기본 원칙인 평등성도 1인1표제가 민주당에 적용되서는 안 되느냐"면서 "대의원 특권은 결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의 특권이다. 지역위원장들은 그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데 더 많은 기득권을 가진 국회의원이 저항해서는 되겠느냐"며 김은경
[시사매거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을 전면 수용을 촉구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의가 김은경 혁신안을 수용하라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인데 국회의원도 지역위원장인데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위원장 입장이 달라서야 되겠느냐"고 지적했다.또 "민주주의 기본 원칙인 평등성도 1인1표제가 민주당에 적용되서는 안 되느냐"면서 "대의원 특권은 결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의 특권이다. 지역위원장들은 그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데 더 많은 기득권을 가진 국회의원이 저항해서는 되겠느
[시사매거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민주당 대의원제도 폐지 문제는 민주당 구성의 일부인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전당원 토론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선거도, 국회의원선거도, 지방선거도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통평등 직접비밀선거는 1인 1표제"라고 강조했다.또 "민주정당이라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왜 대의원은 100표, 권리당원은 1표여야 하느냐, 국회의원은 왜 각 지역구 대의원 45명 안팎의 1인당 100표, 4500표를 좌지우지 하는 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민주당 대의원제도 폐지 문제는 민주당 구성의 일부인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전당원 토론과 전당원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선거도, 국회의원선거도, 지방선거도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보통평등 직접비밀선거는 1인 1표제"라고 강조했다.또 "민주정당이라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왜 대의원은 100표, 권리당원은 1표여야 하느냐, 국회의원은 왜 각 지역구 대의원 45명 안팎의 1인당 100표, 4500표를 좌지우지 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 경찰청에 법적조치에 나선다.서영교 최고위원과 자녀가 '초등학교 사건과 관련 있다'는 거짓 정보들이 일간베스트저장소 등 일부 사이트에서 확산되자 초기 유포자를 포함해 허위사실 작성자와 SNS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서영교 의원실은 "이런 가짜뉴스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2차 허위사실을 양성해 확산시키고 있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매거진]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초등학교 교사 사건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 경찰청에 법적조치에 나선다.서영교 최고위원과 자녀가 '초등학교 사건과 관련 있다'는 거짓 정보들이 일간베스트저장소 등 일부 사이트에서 확산되자 초기 유포자를 포함해 허위사실 작성자와 SNS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서영교 의원실은 "이런 가짜뉴스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2차 허위사실을 양성해 확산시키고 있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늘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책임안진다는 IAEA 무책임한 보고서를 믿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허용해야 되겠느냐"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면 한국의 국익을, 또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실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라도 해야 하는 그것이 국민 안전을 위해 국가가 해야 될 마땅한 책무"라
[시사매거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시사매거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