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경찰대학이나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가운데 시력교정술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들도 상당 수 있다. 안경을 착용한 채로 훈련이나 업무 수행 시, 안경이 흘러내리고 외부 현장 업무에 파견됐을 때 물방울, 흙먼지가 묻는 경우 바로 닦기 번거로움, 김 서림 등 상당한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때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에서 어떤 수술을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안정성이 가장 높다고 알려진 라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다.라섹에 대해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각막의 가장 윗 부분인 상피
[시사매거진] 라섹 수술 후 회복기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도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이나 다양한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중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라섹 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받는 강한 자극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해 눈을 보호해야 한다.상처 난 피부에 자외선을 쐬면 흉터가 진해지게 된다. 마찬가지로 라섹 또한 각막의 상피만 살짝 벗겨내고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이므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외출 시 꼭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햇볕이
[시사매거진] 라섹수술은 주로 근시와 난시 굴절력이 커 각막절삭량이 많아지는 경우나 각막 두께가 평균치보다 얇은 경우, 눈이 매우 작은 경우의 환자들에게 적합한 수술이다.수술 방법은 정제된 알코올을 사용하거나 특수 제작된 아모일브러쉬라는 도구를 이용해 각막 상피를 벗겨낸 뒤 근시와 난시량만큼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한다. 경우에 따라 상피제거 시에도 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의 전 과정을 레이저로 마무리하기도 한다.각막의 실질부까지 절삭하여 절편을 만드는 라식 수술과의 차이점으로는 라섹이 각막의 바깥쪽 상피만을 벗겨내어 깎는다는
[시사매거진] 시력교정술 전 우려하는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근시퇴행이다. 근시퇴행이란 시력교정술 이후 6개월을 전후하여 다시 미량의 근시가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수술 시 깎았던 재생되지 않는 각막의 일부가 과한 상처치유반응으로 새 살이 차오르면서 발생한다. 각막의 상처치유반응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각막절삭량이 많은 편이거나 일반적인 상처치유능력이 활발한 체질인 경우 근시퇴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근시퇴행이 발생한 경우 적절한 약물 사용을 통해 과도한 각막 재생 현상을 억제해 시력 조정이 가능하다. 만약 약물 사용으로도
[시사매거진]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보거나 실제로 수술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술에 대한 당장의 기대감에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이들이 많다.다양한 시력교정술 가운데 외부충격에도 강하고 매우 안정적인 결과를 자랑하는 라섹수술의 특성상 많은 이들이 라섹수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만, 라섹 역시 다른 수술들과 마찬가지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안구건조증, 야간 빛 번짐, 원추각막증 등이 대표적인 라섹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안
[시사매거진] 난시란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을 말한다. 이 초점과 초첨 사이에서 발생하는 난시 굴절력은 -1D 이상만 되어도 중등도 난시라고 칭하며 -2D이상을 고도난시, -3D 이상을 초고도난시라고 부른다.초고도난시의 경우에는 시력교정 또한 매우 고난이도의 수술에 속한다. 이처럼 수술이 까다로워지는 것에는 cyclotorsion(안구 회선) 현상이 한 몫을 한다.일반인이 누운 자세를 취할 시, 앉은 자세와는 달리 안구 회선 현상이 나타
[시사매거진] 군 입대 전 또는 복무 중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을 갖는 이들이 있다.군 내에서도 시력보조기구인 렌즈나 안경을 착용할 수는 있지만 군 특성상 활동량이 많고 개인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시력이 좋지 않아 생기는 국군장병들의 고충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특히 겨울철에는 안경의 김 서림 등에 의한 시야 방해로 충돌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식의 경우 절편이 외부 충격에 의해 절단되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활동량이 특히 많은
[시사매거진]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시력교정술인 라식, 라섹 외에도 스마일 라식, 안내렌즈삽입술 등 다양한 시력교정술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이렇게 시력교정술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개인별로 가지고 있는 안구의 상태와 각막의 두께, 노화의 정도 등 모든 부분에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은 개인별로 다른 안구의 조건은 물론 직업 및 생활 습관까지 다양한 부분을 고려한 후 선택하여 진행해야 한다. 이에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라섹은 특히 군인, 경찰은 물론 운동선수처럼 외부 충격에 노출될 위험
[시사매거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시력저하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이에 시력교정술을 통해 나쁜 시력으로 인한 생활 속 많은 불편을 해소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전문가들은 난시교정을 위한 시술을 선택하는 경우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권고한다.난시는 근시에 비해 시력교정술에 필요한 각막절삭량이 훨씬 많을 뿐 아니라 수술 시 발생한 아주 미세한 오차만으로도 큰 시력의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또 난시의 정도가 심할수록 수술이 매우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이에 더욱 정밀하고 안정적인 난시라
[시사매거진]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오며 알러지성 결막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일교차가 큰 가을은 바람과 함께 흩날리는 먼지와 건조한 날씨 때문에 결막염이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결막염이란 안구를 감싸고 있는 결막이라는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알러지성 결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과 꽃가루,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과민 반응을 보일 경우 나타날 수 있다.발병 원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만, 주요 증상으로는 충혈과 눈물 흘림, 눈꺼풀 부종, 경도의 삼출성 분비물에서 다량의
[시사매거진] 안경 및 렌즈 착용이 불편한 이들 중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수술을 고민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잡은 상태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라섹은 라식보다 회복 속도가 길고, 통증이 발생하기 쉬워 선뜻 선택하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무통라섹이라는 수술법이 개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이러한 무통라섹은 '라식'과 달리 각막절편에 의한 합병증 등이 없고 물리적 충격
근시 인구 증가가 세계적인 추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활동보다는 온라인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 환경에 의해서 젊은 연령층의 눈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장시간의 스마트기기, 컴퓨터 사용은 젊은 연령층의 근시 비율을 높이는 직접적인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성장 진행 중인 청소년의 근시 증가율을 높이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그 중에서도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서 큰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장기간 렌즈 착용 등으로 인해 안구건조증, 각
라식이나 라섹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결과의 안정성 및 적은 각막절삭량 등을 고려해 라식보다는 라섹수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섹은 엑시머레이저수술과 라식수술의 장점을 결합시킨 근시·난시·원시 교정 수술법으로,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아 라식으로는 수술하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라섹은 각막의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다시 덮어주어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은 라식과 달리, 각막의 바깥쪽 제일 앞부분을 깎는 방법으로 수술 시 통증이 따르고 회복까지 3~5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군 복무 중에는 다양한 작업과 훈련이 야외에서 시행된다. 이 때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 땀이나 먼지로 인한 불편함이 크고, 다양한 충돌 및 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군대에서는 렌즈를 착용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입대 전 평소 렌즈를 자주 사용했던 경우라면 이러한 불편함은 가중되기 마련이다.이에 최근 예비 군복무자, 혹은 복무 중 편의성을 높이고자 하는 현역 군 장병 가운데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군복무를 앞두고 있다면 라식보다 라섹 수술이 권장되는 경우가 많
각막은 눈의 앞쪽 표면을 덮고 있는 부분으로, 빛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투명하게 되어 있으며 볼록렌즈의 한쪽을 잘라 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눈에 들어오는 빛을 굴절시키고 망막의 한 점으로 모이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이때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초점을 깨끗하게 하나로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맺는 상태를 난시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난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이러한 난시는 흔히 근시, 원시와 함께 동반될 때가 많은데, 근시에서 원시에 가까워질수록 복합 근시성 난시,
라섹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상피를 제거하여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이는 근시·난시·원시 교정 모두 적용이 가능한 시력교정수술법으로, 고도근시 이상이거나 각막이 얇은 환자, 라식수술하기에 눈이 지나치게 작은 환자들을 위해 개발되었다.라식은 각막의 절편을 만들어 젖힌 후 다시 덮어주는 반면, 라섹은 각막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상피부분만을 깎은 후 상피가 재생되도록 하는 것이 두 수술 방법의 차이점이다. 또한 라식은 수술 시 통증이 적고 수술 후 1~2일이면 회복이 완료되지만, 라섹은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으로, 가까운 물체는 뚜렷하게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물체는 제대로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근시가 생기는 요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과도한 근거리 작업, 과인슐린혈증 같은 영양적요인,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특히 최근에는 과도한 근거리작업 (독서, TV 시청,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근시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근시는 안과 전문의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는 중요한 질환인데 제때
[시사매거진]박창명 병무청장은 23일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만들기에 공헌한 강남밝은명안과와 강남 베스트성모안과를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강남밝은명안과와 강남 베스트성모안과는 2016년 5월에 병무청과 ’병역자진이행자 무료치료 협약‘을 맺은 후 안과사유로 보충역 처분을 받았으나,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젊은이들에게 무료로 시력교정 수술을 해줌으로써,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바 있다.이밖에도 무료로 시력교정 수술을 시행했거나, 체중 조절을 지원해 실제로 슈퍼 굳건이를
[시사매거진]병무청은 지난 23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질병 치유 후 현역 등 병역이행을 희망하는 병역의무자로부터 무료치료 지원 서비스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고 전했다. 무료치료 서비스 신청 접수는 지난 4월 18일부터 4월 27일까지 ‘슈퍼 굳건이 무료치료 지원사업’ 후원기관 공모 결과 17개 기관이 참여해 시행하게 됐다. 무료치료 후원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협약 또는 협의가 완료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밝은명안과 등 3개 기관은 병무청 누리집에 게재됐다. 나머지 14개 참여기관은 지방병무청별로 협약체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