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세계적 성악가 바리톤 김기훈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김기훈 씨는 곡성군 출신으로 연세대 음대를 수석졸업하고 독일 하노버 음대 석사졸업 후 동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진행중인 성악가이다.특히 그는 2016년부터 독일 하노버 슈타츠오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남자성악부분 2위와 2019년 오페랄리아 2위 및 청중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세계적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최근에는 곡성에 잠시 머물며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지난 22일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이 창단연주회를 선보였다.국악인 오정해 진행과 이준행 지휘자가 이끄는 연주회는 1시간 30분 동안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 받았다. 지역민들은 유튜브로 생중계 공연을 지켜보며 실시간 응원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은 지난해 7월 창단했다. 곡성군이 교육을 핵심 시책으로 내세운만큼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자는 일환이다.단원은 곡성, 석곡, 옥과중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1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창단연주회에는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에서는 오는 1. 22.(금) 오후 5시 '곡성군립 청소년 관현악단(명칭 곡성 꿈놀자 관현악단)' 온라인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곡성 아이들이 교육환경 편차 없이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감수성과 꿈을 키워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작된 '청소년 관현악단'은 작년 7월 곡성 소재 중학교(곡성·석곡·옥과중)를 중심으로 창단되었으며, 초등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4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 관현악단의 창단'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첫 무대로 코로나 19로 무관중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