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정철실에서 2019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를 열어 안전지수 등급 향상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선 생활안전, 자연재해, 범죄, 자살, 감염병, 교통사고, 화재 등 7개 분야별 도 주관부서장, 22개 시군 부단체장, 전남지방경찰청, 전남도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시군별 지역안전지수 향상 방안과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전남도는 지역 특성상 재난약자,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고령자 수가 많아 취약․
광주·전남
조은정 기자
2019.02.08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