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관내 기업 20개가 참여한 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를 구성하고 2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기업자원봉사단협의체는 코로나19와 자연재난 등 사회문제 발생 시 기업이 가진 인적·물적자원을 신속히 확보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기업은 광주은행, 광주매일신문, 금호타이어, 기아자동차, 대창운수, 롯데칠성, 삼성전자, 삼성생명, 영무예다음, 을로운수, 이마트, 하이트진로, 현대자동차, 흥국생명광주지점, KT전남전북광역본부, CMB광주방송 등이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의 올해 자원봉사활
광주·전남
신진화 기자
2021.03.2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