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칼럼=강현섭 기자]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오늘(26일)경찰에 의해 청구된 가운데 전광훈 목사가 구속된다면 이 날은 사법부에 대한 평가의 날이요 대한민국 역사에 또 다른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단지 지난 10월 3일 집회로 인한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와 ‘폭력을 사주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지만 경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이 받아들일지, 법원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할지는 아직 미지수다.전 목사는 자난 6월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청와대 효자로의 골목길에 진을 친 이후
Prologue 인간은 벌거벗고 태어나 살아가면서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수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 소모된 자원은 사람의 생활이나 경제활동에 필요 없게 되고, 이를 폐기하는 사회비용은 실로 엄청나게 소요된다.이러한 폐자원을 다시 자원화 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한다면 엄청난 사회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자연훼손을 미리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를 온전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가장 큰 대안이기도 하다.금세기 환경문제는 인류생존의 다급한 현안문제가 될 것으로 믿고 뜻한바 있어 25년 전부터 환경사업에 뛰어들어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