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암군 전동평 군수가 지난해 5월 약속했던 해양환경 오염과 직결되는 청호부두 바지선에 실린 해양폐기물에 처리에 대한 약속도 저버리고 뒷짐 행정으로 ‘나 몰라라’ 하며 책임소재에 대한 한계에만 선을 긋고 있다는 지적이다.문제는 지난해 5월경 각 언론보도에서 영암군 삼호면 청호부두 내수면 해변에 영암소재 대영자원 대표인 J씨가 해양폐기물 쓰레기 수백 톤을 일반 공장 부산물이라며 바지선 선주를 속이고 이를 운반하기 위해 육상에 야적한 사실이 있었다고 보도된바 있다.이러한 사실은 당시 J씨가 바지선 선주인 A씨가 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영암군에서는 지난 9일 낭산실에서 박종필 부군수 주재로 업무 담당 34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방안을 강구했다.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정부합동평가 116개 지표에 대한 지난 3분기 간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실적이 저조한 정량 지표와 정성지표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 증진 방안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했다.군은 실적 부진지표에 대하여 ▲부서별로 협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협업 강화 ▲정성지표 우수사례 원점 재검토를 통한 혁신적인
[시사매거진/전북] 국립임실호국원은 국립묘지에 안장될 국가유공자의 영현봉송을 위한 2021년도 임시유골함을 호남권의 보훈관서 및 승화원(화장장) 21개소에 배부한다.이번에 배부하는 임시유골함은‘안장 예정인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의 화장유골을 국립묘지에 모시고 올 때까지 임시로 사용하는 종이 유골함’으로 국가가 지정한 유골함에 영현이 이관되기 전까지 사용한다.임시유골함은 유가족의 안장신청과 동시에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였으며 2월 18일 서남권추모공원을 시작으로 소요 발생 시 지속적으로 해당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국립임실호국원
[시사매거진]무안군은 법정민원 중 거부처분을 했을 경우 민원인에게 경제적으로 무거운 부담이 되는 민원 건에 대해 행정기관의 장에게 정식으로 민원을 신청하기 전에 미리 인·허가 가능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사전심사청구제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심사청구 대상 업무로는 복합민원으로 정식으로 신청할 경우 토지매입 등이 필요해 민원인에게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이나 행정기관이 거부처분을 할 경우 민원인에게 상당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민원이다. 무안군은 환경폐기물을 비롯해 유통업, 묘지, 농지, 산지, 개발행위, 중소기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2011년 1월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는 1,803만대로, 2014년경에는 2,0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유류 소비 동향을 살펴보면, 휘발유와 경유가 각 49.7%와 36.1%로 전체의 83.8%에 해당하고 있다. 이처럼 자동차의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 사용되는 연료도 차량의 노후화와 대형화의 추세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