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1 목포문학박람회’를 통해 예향의 도시 목포 브랜드가치가 급상승했다고 자평했다.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0일 성공리에 폐막했다.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학생, 어린이, 시민, 관광객, 외국인 등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관람한 가운데 현장 방문객 5만여 명, 온라인 방문객 8만여 명
사회
이병석 기자
2021.10.1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