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여군이 오는 3월 5일 첫 토요일부터 시티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여군 시티투어는 매주 토ㆍ일 2회로 상시운영하고, 여행 성수기인 6~8월에는 금요일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티투어는 오전 9시30분 공주역과 10시 부여 관광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토요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지구인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탐방과 국악단 토요상설공연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백제문화단지,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 무량사, 반교마을 돌담길을 돌아 오후 5시에 일정이 종
생활/문화
신현희 부장
2016.02.19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