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킨 역전의 용사들과 군대를 갔다 온 예비역군인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친목·애국·명예단체이다. 특히 강서구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국민화합 선도, 여성조직의 내실화 및 활성화 도모, 참전회
감귤 재배면적은 2008년 2만 937ha로 제주특별자치도 총 경지면적 5만 6,693ha의 37%이고, 감귤재배 농가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전체 농가수 3만 4,645호의 약 89.6%에 해당하는 3만 1,027호로 제주도의 생명산업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1995년 WTO 출범으로 농업은 세계화와 개방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경쟁에 입각한 국제 분업과 전문
대한민국의 뿌리를 지켜준 가장 중요한 분들이 바로 순국선열임에도 우리는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망각하고, 아니 관심조차 두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어떠한가. 1945년 광복 이후 빠른 속도로 후진국을 벗어났으며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우리의 뿌리에 대해선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현 실
정밀기기산업은 메카트로닉스 제품을 구성하는 공통적 핵심요소기기인 센서, 액추에이터, 제어장치, 기계구동요소, 계측·제어기기, 광기기, 의료기기 등 내구 소비재로부터 각종 산업설비의 전자식 및 광응용 정밀기기, 첨단장비까지 포함하는 부품·소재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경남의 정밀기기산업은 창원을 중심으로 진주에서 양산까지 일자형
각박해져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장학회를 설립하고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남모른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재의 주인공은 영신강업(주)의 박우석 대표. 따뜻한 햇살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기자를 반기는 박우석 대표를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보았다. 선친의 뜻 기리고자 장학사업 시작기자가 만나본 박우석 대표는 한 기업을
에너지 고갈과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일환으로 제기된 것이 솔라시티다.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도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에너지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OECD 산하기구인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1999년에 시작됐고 현재 미국과 영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23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가입도시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차세대 전지개발에 대한 국가 간 업체 간의 경쟁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차세대 전지는 다른 성장 동력 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으로 성장 동력 산업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전지에 해당하는 2차전지는 엄청 난 가시수요와 잠재수요를 지니고 있다. 현재는 IT분야인 휴대폰, 노트북, PC 등에 많이 사용되고
현대는 이동의 시대이다. 사회발전과 소득증대 그리고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로 교통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이에 따라 자동차 보유대수도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풍요로워졌으나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공기오염, 에너지낭비, 생산성 저하 등 교통문제가 유발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2년 5월에 한국I
기술과 성능의 평준화로 인해 이루어진 과열된 산업 시장에서 디자인이 갖는 의미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즉, 이제는 디자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디자인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제품을 구체화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현실적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단단히 하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다. 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이수
모든 사람에게 하루는 똑같은 24시간이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살고 있는 지는 천차만별이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단 한 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삶을 열정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대구대 회계·세무학부 이효섭 교수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끊임없는
충남 당진군은 당진항 개발 및 고속도로 개통 등 항만중심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2012년 3월 당진시 승격을 앞두고 동북아 시대의 비즈니스 거점도시, 친환경생태도시, 차별화된 특화도시로 교통, 의료, 문화시설을 갖춘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민이 주인인 행복한 당진건설’을 목표로 기본과
누군가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때 자신도 행복해진다며,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수원시의회 황용권 의원. 그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의회 안에서만 이뤄진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현장중심의 일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방문과 조사 등을 강화해 왔고, 말을 앞세우기보다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모습
급격한 화석연료 사용량의 증가로 세계 모든 지역의 원유매장량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이에 따라 원유의 생산량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반해 에너지 소비량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향후 원유가격의 상승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 세계는 지금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신&middo
대구 수성구에 자리한 뿌리깊은치과의 서봉현 원장은 지식을 나누는 임상가로 치과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1997년 결성된 ‘The Prosth-Line 임상연구회(이하 프로스라인)’의 디렉터로 활약하며 국내 치과의사 1,500여 명과 미국, 호주, 태국,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서 해외 임플란트 연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말이 나올 때마다 미국의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등이 단골 메뉴로 거론됐다. 우리 사회에서 이들처럼 ‘존경받는 부자’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탓이다. 기업이 재단을 세우거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례는 있어도 기업가가 사재를 털어 거액을 기부한 일은 드물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은 흔히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비유되기도 한다. 선진국에 비교하면 국내는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사회적 기업 육성법’제정 등 법적겵┻돛?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실업자가 증가하고 서민경제가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 선진통일한국을 위한 활동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에 대한 국민훈장 수여식이 지난 12월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경기 안산시협의회 백구섭 자문위원은 올바른 국가관, 가치관 정립에 힘쓴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민주평통 안산시協 백구섭 자문위원, 동백장
시대 정서의 변화에 따라 우리 가곡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일고 있다. 근자에 가곡의 새로움을 위해 소재 개발, 창법, 생활화 등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가곡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자임하고 나선 이가 있다. 평생 음악가로의 삶을 살아오며 한국 가곡의 중흥을 이끌고, 가곡의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박범철 교수. 성악가(테너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에서 10위 정도의 제약산업 시장규모를 갖추고 있어, 다국적 제약기업들에게서 한국의 신약허가 및 등록 임상시험 과정은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뛰어난 의료기술과 풍부한 의료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초기 임상시험 및 다국가 임상시험의 증가
지난 11월26일 대모산 끝자락인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세워진 탄허기념박물관 개관식이 열렸다. 탄허기념박물관은 고층 빌딩이 즐비한 강남 일대가 불과 몇 분 거리에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듯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고 수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자신이 수행하는 것이 불교의 전부가 아니며 남을 가르치는 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