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를 위해 ‘언능 시켜부러’ 주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광주시, 5개 자치구,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1일 정식운영을 앞두고 민관 협력 배달 플랫폼인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챌린지 참가자로 나선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직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배달앱으로 간식을 주문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문인 북구청장은 “광주공공배달앱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상생체크카드가 오는 8월부터 사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된다.광주광역시는 기존 광주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연결 계좌에서 결제 후 10%를 환급(캐시백)해주는 방식에서, 월 50만원 한도로 충전한 후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운영방식 변경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은 사용 전 구매(충전)행위가 필수적으로 이뤄지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사용자가 최대 50만원을 충전하면 계좌에서 45만원만 결제되는 선 할인방식으로, 충전은 선불카드의 충전방식과 동일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누적 사용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광주상생카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3월 최초 출시된 이후 2년 만에 시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빠른 기간 내 실생활에 정착된 것으로 분석된다.2019년 863억원에서 2020년 10배가 넘는 8641억원이 발행됐고, 지난달 기준 발행액 1조1038억원, 사용액 1조80억원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광주상생카드 인기비결은 사용자에게는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합해 개인당 월 100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는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4차 회의를 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전체 및 분과별 공유방 등을 통해 나눈 의견을 토대로 제안된 총 16건의 안건 가운데 주요 4건을 집중 논의하고 나머지 12건은 서면검토의 형태로 진행됐다.위원회는 먼저 ▲영‧유아 청소년 보육 돌봄에 힘쓰자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대책 마련 시급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위원회의 참석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자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광주형 공공배달앱’이 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광주시는 국내 배달앱 시장의 점유율 편중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비대면 산업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식회사 위메프오,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은행,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광주전남지회 등과 2일 ‘광주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위메프오는 앱 개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행정・재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고용,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5개 분야 52개 과제를 선정, 계층별・업종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방세 감면, 광주상생카드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등 행정 지원과 함께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친다.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