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8일 해남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하고, 관광객 입출항, 매표 관리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준공식은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 윤재갑 국희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도․군의원, 지역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경과보고, 주민 축하메시지 영상관람,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전라남도가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아 2019년 12월 착공한 땅끝항 여객선터미널은 해가 뜨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건축
광주·전남
송상교 기자
2021.04.09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