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신청을 접수한 결과 969개 업체가 1,257억 원을 신청(상환유예 대상 1,139개소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지난달 총 5,700억 원 규모의 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지원 계획을 세우고 신청을 받아 왔다.제주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및 상환유예 계획은 총 자금규모 : 5,700억원(특별융자 3,000, 상환유예 2,700), 특별융자(3,000억원), 경영안
제주
김연화 기자
2020.03.23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