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난 15일 광산특수어린이집 소강당에서 포스코 1%나눔재단과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제3기 특수 장애아동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김정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포스코 자원봉사자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 재능봉사단인 통기타프리덤의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준 우수 봉사자에 대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