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소장 김명수)는 “9월 21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김용관 해군사관학교 부교장 주관으로 제129기 해군사관후보생 75명(女 31명)이 입교식을 갖고 정예해군 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ㆍ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14일(월)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 입영하여 1주간의 가입교 훈련을 마친 이들은 앞으로 10주간의 군인화·장교화·해군화로 구성된 3단계 과정으로 이루어진 양성훈련을 통해 군인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기초군사지식 함양과 전투체력, 리더십을 배양하게 된다.군인화 과정은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