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올해로 탄생250주년을 맞은 루드비히 판 베토벤을 추억하기 위한 자리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마련한다.베토벤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3곡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그리고 지휘자로 베토벤의 영혼의 친구인 김대진 지휘자 세계적 콩쿨을 휩쓸며 대한민국 바이올린계를 이끌 송지원 바이올리니스트 그리고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연주 된다.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는 해마다 클래식계의 대표 작곡가를 선정해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클래식 공연이다.2014년 ‘차이콥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