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업종전환이나 추가를 희망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재도약 디딤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매출하락 등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별 최대 150만 원의 홍보물 제작비(간판 등)와 희망자에 한해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업운영 기간이 60일 이상인 북구 소재 소상공인이다.사업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30일까지 민생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북구는 오는 8월 중 서류심사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북구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온라인 판로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해 올해 11월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다.먼저 1기 온라인 판로 교육은 오는 5월 20일까지 15명 내외의 수강생을 모집해 6월 30일까지 온라인 시장 분석・입점, 마케팅 글쓰기, 창업 금융 특강 등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한 이론수업과 개인별 맞춤형 실습이 이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민생경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경제 회복의 흐름을 되살리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행정・재정, 소상공인・자영업자, 중소기업, 고용, 재난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5개 분야 52개 과제를 선정, 계층별・업종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방세 감면, 광주상생카드 사용, 전통시장 장보기 등 행정 지원과 함께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친다.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