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지난 7월 31일 나주시 중흥골드스파에서 열린 ‘2020 전라남도 청년4-H 과제 경진대회’에 참가한 광양시 4-H연합회가 농산업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광양시 4-H연합회 허상환 총무는 경진대회에서 비가림 하우스에 많이 이용되는 수막을 저비용으로 재활용해 지하수가 부족할 때 이용이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고 보온효과가 높은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해 농산업 아이디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